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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 블럭 장난감 숲소리 나무블럭

작성일 2022.05.31 23:24 | 조회 685 | zxc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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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소리 원목블럭은 육아sns에서
보고 처음 알게되었는데요. 숲소리 침대가구 원목교구등이 이미 많이 알려진 브랜드였어요!
아빠가 만든 나무가구와 교구로 정성껏 만들어진 진심이 느껴져서 꼭 숲소리 제품은 써보고 싶더라구요.

다른 원목교구보다는 가격대가 높지만 그만큼
프리미엄한 원자재로 만들어지고 하나하나 손품이 엄청 들어가는 제품이에요. 직접보고 너무 만족한 숲소리 제품의 퀄리티에요. 16개월아기와 제가 직접사용해본 숲소리 원목블럭 22p후기 적어봐요.

아기와함께 숲소리 원목블럭 상자 뚜껑을 열어 보았는데요 열자마자 퍼져 나가는 원목 나무의 향이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나무의 향기가 이렇게 좋았던가요?
맡고 또 맡고싶은 은은한 나무향

숲소리블럭이 입소문난 이유는 조잡한 기능과 디자인은
버리고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진심담긴 품질인 것 같아요. 저도 받아보고 실제로보니 너무 맘에 들었어요.

모서리에 모난 곳 없이 둥글둥글해서
잡기에도 편하고 안전하더라구요. 속에 꼭 쥐고있고 싶은
우드블럭이에요.

영유아블럭에는 예쁜 표정이 숨어있는데요.
이리저리 돌려보며 표정을 찾아보는 재미가있어요^^

블럭을 만지작 거리다가 어디선가 들리는 찰랑소리.
아기가 먼저 흔드는 것을 보고 저도 알게되었는데요. 블록 속에 곡물이 들어있어서 흔들면 소리가 나는 딸랑이 블럭이 몇개 섞여있더라구요.너무 재밌죠

획일적인 놀이는 가라~ 아이의 생각, 감정, 느낌 등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놀이할 수 있도록 숲소리 원목교구를 활용해보았어요. 숲소리 홈페이지에 영유아블럭 메뉴얼이 있어서 다양한 놀이에 활용할 수 있었답니다.

원목블럭으로 놀이하시는 엄마아빠기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넘 잘 만들어진 플레이가이드에요.

처음엔 버벅였지만 이제는 익숙 도형끼우기

16개월 아기 숲소리 블럭으로 쌓기놀이하면 더 높이 잘 쌓더라구요. 아기 손에 잡기도 쉽고 견고하고 무게감이있어 아기가쌓았을때 더 잘 쌓아지는 것 같아요.
한개한개 쌓으며 성공하면 스스로 박수치며 좋아하는데 세상 귀엽네요~

아기와 함께 놀이할때 숲소리 원목블럭으로 놀면 아빠엄마 아기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되어
너무 즐거워요. 협동하여 높이쌓고 무너뜨리는 놀이로 식구들 단합력도 쑥 올라가네요♡ 만지면 기분좋은 숲소리 천연블럭이 한몫했답니다!

돌아기선물로도 좋고 16개월아기
정말 잘가지고 놀아요. 숲소리 원목블럭은 아기 커서도 아기배냇저고리 처럼
간직해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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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xc3558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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