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를 일찍 낳아 키우는데요

작성일 2024.12.06 14:50 | 조회 4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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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키우고 애가 초딩이 되었어요 그러니 시댁에서 일하라는데요 근데 요즘 최저임금이 올라 알바 두탕 뛰면 될것같거든요? 남편도 벌고있구요,? 근데 시아버지가 알바는 안되고 직장다녀야한다네요.. 최저임금 올라 기술직이나 알바나 임금차이가 많이 안난다는데 시아버지는 제가 무슨 애없는 취준생인줄아나봐요 .. 그냥 취준생 백수취급해요 애가 초등 고학년도 아니고 저학년이라 손많이가고 공부도가르쳐야하고 숙제도봐줘야하고 겨울이라 아프기도 자주아파요 .. 그래서 애보면서 파트타임하면서 일이랑 육아 양립한다했더니 알바 이런건 안된다고 직장다니라하네요.. 심지어 지금 알바중인데 애도안봐줌 주말에 저 알바가서 남편이 애 데리고있음 애도 안봐주면서 왜이렇게 끼어들까요? 며느리가 직장을 다니든 알바를 하든 아무것도 안하는것보다 낫지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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