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앞에서 씨8ㄴ 개같은ㄴ 욕하는데 몇번이고 참았는데 이제는 큰물건은 아니지만 리모컨 바구니 후라이팬을 던지네요 그래서 참다참다 경찰불러서 신고했고 지금 방을구해 나갔어요
제가 문안열어주고 가방에. 짐싸서 집밖에 둔거죠
그렇게 나간지 5일 딸한테만 가끔 연락옵니다
제가 이렇게 아빠자리를 뺏는게 아닌가 속상한시간도 있었지만 진짜 저욕먹고는 못살겠더라구요 저 지금 일안하고 있어요
1월에 예전하던일 교육받고 다시 일하려고 준비중이였어요
경제적 어려움이 생기겠죠
두려움이 많습니다
하지만 두렵다고 용서하기엔 너무 슬프네요
이혼하신분들 양육비 얼마정도 받고 계신지
이혼후 우울증을 겪고 계신분은 계신지
아님 이혼을 후회하고 계신분은 계신지 조언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