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때문에 힘이드네여...ㅠㅠ

작성일 2009.03.23 23:06 | 조회 3,272 | ****

4

  안녕하세요~^^  23개월의 아가를키우는 엄마입니다  다름이아니오라  때는 2006년도 어느여름

  저는 그때 임신중이였습니다  뱃속의아가는 8개월 이였구요 저는 한참 임신도 한 상태이고

  마니힘든시기였습니다  그리고  힘든만큼 심신의안정도 마니필요했구여 그런데 어느날 저나가

  한통왔습니다  저  임신했다고  시아버지 시어머니가 저희집에 오신다하네요  저는순간 머리가

  혼란스러워지고  불편해짐을 느꼈어요 아무리 저한테 잘해줘도  시부모님은 시부모님이잔아요

  ㅠ  씨  자만 들어도 오금이저린다는 ...ㅠㅠ  

  시부모님을 모시고사는 맘들이 공감하는 부분이잔아요 ~  저는 시부모님이 오신다는 저나를

  받는순간 무척이나 떨리고 마음이무거워지고 저는 저나를끓는순간에도 긴장을 늦출수가 없었어

  요 ㅠ  저는 무거운몸을 이끌고 장을보러갔습니다 이것저것 맛있는걸루다가 장을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저는 그전에 시아버지 시어머니께 음식은 머~ 좋아하시냐고 잡숫고싶은거

  말씀하세요 라고 어쭈어보았습니다  두분다 이가없기때문에 음식을만들때 신경을마니 썼습니다

  부드러운음식으로(잡채 고등어조림 양념고기다진거) 등등  드셨을때 부담없는 음식으로만

  정성스레 준비하고 음식을 차렸습니다  여름이라 저는 음식을 준비하면서 땀을뻘뻘 흘리고 몸은

  몸대로 힘들고 허리한번 못펴고  음식만들기에 분주히 움직이고있는데 .....

  저나한통화가 와서 얼른받았습니다 시아버지에 저나였습니다  울산에 도착했고 지금은 저희집앞

  이라고 하셨어요 저는 시아버지께 말씀을 드렸습니다 배웅을 나가겠다고 그런데

  우리 시아버지 저 힘들까봐 나오지말라고 하시네여  잠시후 시부모님이 저희집 현관에까지 오셨

  더라구여 ~^^  저는얼른 문을열어드리고  시부모님께 웃으며 인사를드렸어요 시부모님도

  웃으면서 저를 방겨주시더라구여 저는 먼저 시부모님께 저희집에 오시느라 마니힘드셨죠 라고

  고생하셨어요 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신랑이 올시간이 2시간정도 남았더라구여 저는 그동안

  시부모님과 이야기도하고 그러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  시아버님 오시면서 김밥을드셨는데

  저한테 먹어보라고 입에넣어주시기도 하셔요 그런데 울시어머니 그런모습도 못마땅해

  하시고 저를 위아래로 쳐다보시고 ㅠㅠ 어느덧시간이 훌쩍지나고 신랑이 퇴근해서 들어왔습니다

  저는 신랑이 들어오자마자 저녁을 차려왔습니다

  몸이무거워서 저는정말힘이드는데 울 시어머니 (시어메)는 가만히앉아 tv만 보시고 ㅠ  정말

  미웠습니다  누구한사람 저를 도와주는 사람하나 없더라구여 정말 기가막히고 미웠습니다

  그리고 저는 저녁상을 들고 방으로 들고왔습니다 정말이지 너무힘드니까 방에 눕고만 싶었습니다

  어려운 시부모님앞에서  어떻게 누워있겠어요  감히  저는 간신히 버티고 있었습니다  울시어머니

  (시어메) 저녁을드시면서 푸념을 늘어놓으시네요  왜 반찬이 이것밖에 없냐 반찬도하나 마음에

  드는것도없고  맛도없다하면서  울시어머니  저를 마니힘들게 하네요 ㅠ  정말 스트레스받습니다

  없는살림에  7가지 반찬(음식)준비해서 차려드리고 몸도무거운데 그 떠운여름날에 땀을뻘뻘

  흘려가면서  국 찌개까지 정성스럽게 차려드렸는데 저한테 고생했다는 말한마디없이 오히려저를

  쥐잡듯잡네요 ..ㅠㅠ  더 미운건 신랑이네요  자기엄마편만들고 ㅠㅠ  저는 밥도 제대로

  못먹었네요 ㅠ   저는 설겆이까지 하고나니까 저한테도 쉬는시간이 있더라구여 저는 홍차와커피

  를 타왔습니다 시아버지워낙에 커피를 좋아하시니까  그리고 과일도깎아 상에올려서 가져다

  드렸어요  그리고  저는 허리도펴고 다리도 쭉~펴고 물론 다른방에서요~^^

  그리고 시아버지께서 저한테 오시더니 봉투를 저한테 건네시면서 말씀하시더라구여 이돈으로

  아가띠하나 사라고 저는 시아버지께 봉투를받는순간  눈물을 흘렀습니다 너무 저의마음아시는

  거 같아서 그리고 고마움에 눈물이났습니다  제가우니까  시어머니도  신랑도 미안했는지 가만히

  있었구여  그리고 시아버지 저한테 이런말씀을 하시네요  없는집에 시집와서 살아줘서고맙다고

  자기아들하고 살아줘서 고맙다고 하시네요  저는 시아버지께  고맙습니다 돈은 잘 쓰겠습니다

  라는 말씀도 드렸습니다 그리고 시아버지께 무슨말씀을 더드리고는 싶었지만 흐르는 눈물은주체

  없이 흘러서 복받쳐서 말을 할수가 없었습니다ㅠㅠ  그런데 왠걸요 ~~

  분위기깨는 울 시어머니  돈아깝게 왜 쟤한테 돈을주냐고 이러면서  그냥 쟤한테 돈주지말고

  싼거하나있으면  사라고하는  울 시어머니 ㅠ  정말이지 정이가지 않네요 ㅠㅠ  저는 잘해드릴

  려고 하는데 온갖노력을 다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그다음날 시부모님이 가시는날이여서 저는

  시어머니 시아버지를 위해서  아침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따듯한 차를한잔 타드렸습니다

  그리고  저는 시아버지께  차비하시라고  돈을드렸습니다  시아버지 저희형편아시고 돈을받지

  않으실려고 하는데  눈치없는 시어머니  저의손에 들려있는 돈을 슬쩍하고 가져가시네요 ...

  시아버지는 시어머니께  눈치를 하셨지만  워낙에  돈을좋아하는 울 시어머니 저한테 끝내는

  돈을 주시지 않았어요  그냥 신랑 부모님한테 드리는거라 아깝다는 생각은 들지 않더라구여

  저는 시부모님을  차타는 곳까지 배웅해드렸습니다  시아버지는 몸이무거운 임신해서 힘들어

  하는 저의모습이 안쓰러우셨는지  그냥 집에들어가라고 했습니다  저는 괸찮다고 말씀드리고

  더 있었습니다  차가올때까지  그런데 차가늦게올꺼같다며  시아버지는 저를걱정하시고 저한테

  먼저들어가라고 하셨어요  저는항상 저를 생각해주고 배려해주는 시아버지가 정말 고맙고

  감사했어요~^^  시어머니는 저에게 항상 눈치주고 저를 못마땅해 하시지만

  정말이지  저희형편아신다면  시어머니 정말 이러시면 안되는데 저희를 더 안쓰럽게 보시고

  측은하게 바라봐주셔야하는데  자식한테 너무 기대고 돈몇푼이라도 더 뜯어가실려고 하십니다

  요즘에도  저나할때마다  저희형편 뻔히아시면서  돈 부쳐달라고  자기아들한테 말하셔요 ㅠ

  정말우리살기에도 너무힘든데  정말이지  죄송한말씀이지만  울 시어머니 속이없으신거 같아요

  

 

 



덧글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