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 건호 키우면서 다 때가 있다 엄마 마음에 조급히 뭔가를 하려고 하면 안된다 다 때가 되면 하니까 그때를 기다려줘야지 하면서도 늘 조바심도 나는 엄마의 마음..
왜 갑자기 이런 말로 글을 시작하냐구요?? ㅋㅋ 어젯밤 느낀점도 많고 갑자기 우리 아들들의 마음에 대해 그 입장에서 100% 생각할 순없지만 생각해볼려고 한 밤이였네요.. ^^
저희 둘째가 며칠전 25개월까지 끼고 있던 젖병을 버렸네요.. 그전에 돌 지나 떼어보려고 한달을 밤에 우는 아들을 안고 달래고.. 서로 지치다 안되서 그냥 주고 지금까지 였네요.. 누가 들으면 아니 아무리 보리차를 준다해도 너무 한건 아니냐 하시겠지만.. 어째 제 맘 대로 되질 않더라구요.. ^^:
그래서 그냥 두자 때가 되면 하지 않겠어.. 그렇게 마음을 먹다가도 한번씩 확~ 치솟는 마음.. ㅋㅋ
근데 얼마전부터 젖병을 잘 빨지도 않고 토닥여야 자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때다 싶어 젖병을 과감히 버리고 새벽에 한두번 일어나면 안아주고 한 4일째.. 적응완료..
누가 그러잖아요.. 때가 되면 오랜 시간이 걸릴께.. 단숨에 끝난다고..
그걸 알면서도 정석에 따라 뭐든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엄마 마음.. (저만 그런가요?? ) ㅋㅋ
어찌 쓰다보니 주절주절 뭔말을 썼는지.. 자는 울 아들들의 모습을 보면서 짠~한 이마음
오늘 하루 이 부족한 엄마 때문엔 마음이 상하진 않았는지..되돌아 보고 울고 떼쓸때 그 이유에 대해 아들 입장에 대해 생각해보려 노력한 결과.. 아들들 말에 좀 더 더 귀 기울여 듣고 소리치기 이전에 한번더 생각하자였네요.. 정답은 알면서도 늘 실천이 너무 어렵네요... ^^
내가 하는 말과 행동에 대해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도 하고 상처받기도 하는 우리 분신같은 아가들을 위해 오늘 하루도 홧팅 하자구요^^
주절주절 쓴 제 장편대서사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희 방에 많은 맘들이 오셔서 넘 행복하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