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2살난 아가와함께 셋이서 살구 있습니다..
그런데 랑이 글쎄 저 몰래 보증을 해주었답니다..
더 미치는건 회사동료인데 이사람은 아예 도망갈 준비 하가구
사라져 버렸습니다..글쎄 보증금두 얼마인지 어디대출인지두 모르고
이름에 싸인하구 인감까정 아주 서류는 다 해주었더군여..
기막힌일 아닙니까..고작 1000만원짜리 지하 전세 살면서 보증이라니요..ㅠㅠ
그것두 대출금이 얼마인지두 모른데..제가 다구치니까 아마 천정도..이런는거예여..
아가대리고 어디로 가라는 건지..ㅠㅠ
정말 미치겠습니다..몇년전에는 시어머님이 신랑 신분증가지구
여기 저기 도용해서 빚잔치해서 몇백..그전에는 신랑이 빚져서 1500정도 이제는 정말
지쳐서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차라리 이혼두 생각했는데..아기가 있어서
이럴수두 저럴수도 없습니다..친정에 알리는건 죽기보다 싫구..
제가 살구 있는 이집 보증금두 친정에서 빌린상태.. 정말 어쩌라는 건지..
이렇게 대책없는 남편을 어찌해야 합니까..
그러면서두 미안하다는 말보다는 오히려 갚으면 되지 얼마나 된다구 그러냐구
그러내여..어찌해야 합니까..이젠 정말 얼굴보는것두 한집에 있는것두 싫은데..
정말 원망스럽습니당..아가 통화책 한권사는것두 중고만 그것두 싼거만 찾으러
다니던 제가 왜 남에 빚을 갚아야 한다 말입니까..
도망간 그사람 찾는다구 하는데 그사람이 나 잡아가세여 하구 나타나겠습니까..
작정하구 도망간건데..정말 어처구니가 없네여..세상 살맛이 나질 않네여..
글구 울 아가한테 이런 못난 엄마 아빠 만나게 해서 미안하구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