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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너무 향기로웠어.
작성일
2009.03.31 10:45
|
조회 2,135
|
라면땅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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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태어날 때 말이야,
세상이 참 향기로웠단다.
밤하늘의 별들,
하늘을 나는 새들.
산과 들에 피어나던 꽃들
모두 너에게 달려와
너의 향기를 담아다
온 세상에 뿌렸단다.
엄마랑 아빠도
네가 태어나
세상이 아름다워졌다고,
네가 태어나
세상이 향기로워졌다고
온 세상에 자랑하며 자랐단다.
너는 온 세상을 향기롭게 하며
그렇게 태어난 소중한 아이란다.
라면땅
(40대, 경기 부천시 오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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