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100일 지났어요.
근데도 아직까지 저희는 부부관계를 한번도 안했어요.
임신초기엔 오히려 더많이 했는데..
임신6개월쯤에 한번 잠자리 문제로 싸우고 나선 그 뒤로 안했거든요,
그랬더니 지금까지 안하게 됐어요
6개월때 테크닉 없다고 잠자리 관계중 뭐라하더라구요.
열받아서 그 뒤론 못건드리게 했더니..
문제는 그 뒤로 게임을 하기 시작하더니.이젠 아예 게임만하더라구요
밤낮이 바뀌어서 눈 뜨고 있을땐 오로지 게임만하구요
애정표현도 아기한테만 하구요,
원래 말이 많은 사람도 아니었는데 게임하기 시작해선 더 대화도 사라지구요
그러다보니 전 심심하기도 하고 집에서 혼자 애보는것도 힘들고 해서
자꾸 애 데리고 돌아다녔더니..이젠 집에 없는걸 당연시 여기는듯해요
연애할땐 제 친구들이 신랑 별명을 비둘기똥이라고 했거든요..하도 따라다녀서..ㅋ
애 낳고선 그냥 저는 신랑 머리속에서 사라진 사람이 된듯해요
맥주한잔 놓고서 얘기하자고해도,,게임하느라 싫다고 하고
어찌해야할까요?강력하게 한방 어필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