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남편이 그럽니다..
저희가 한번 싸우면 아주 끝장을 보거든요...
어제는 전화로 이런저런 얘기 하는데..
"난 자다가 니가 갑자기 칼로 날 찌를 것 같아
니가 무섭진 않은데 그냥 그런 생각이 가끔 문득 들어"
이러는거에요..
제가 싸이코같아 보이는건지..
근데 저도 사실 그 느낌 받았었거든요...
홧김에 날...? 이런 느낌...막 뉴스보고 신문 봐도 홧김에 그러는 사람있잖아요
그래서 그런가 둘이 이런 생각이나 하고...
신랑이 절 두려워 하는 걸까요?
우리 잘 살 수 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