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에 유치원을 보내지 않는다는 것?

작성일 2009.10.23 10:11 | 조회 4,119 | 사랑스런딸둘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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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과20개월이 차이나서 24개월 부터 어린이집에 다녔던 큰아이 쉽게 적응을 못해서 3번이나 옮기기 까지 했는데 동생을 돌봐야 한다는 생각에 당연히 가야 하는걸로 생각하며 보냈다..

이제 30개월이 된 동생을 어린이집에 보내려니 안떨어지려는 아이가 안타까워 보내고나서도 보고싶어지는 나를 발견하고는 우리 큰딸이 정말 힘들었겠구나 그때는 왜 이런 마음이 안들었을까 ?  큰아이를 보면 미안하다.

올해 5살이니 당연히 유치원을 보냈고 이제 6살이 되면 다른반으로 간다고 좋아라 하는 큰딸이 왜이리 안되 보이는지 .. 

문뜩 보니 나와 아이들이 온전히 함께 할 시간도 얼마 없겠구나 하는 생각에 내년에는 유치원도 어린이집도 보내지 않고 엄마와 딸들 우리 셋이 하루종일 밥해먹고, 책읽고, 공부하고, 공연도 보러다니고, 등산도 하고 운동으로 수영도 같이 다니고, 친척집도 다니며 부데끼며 지내 보고 싶어졌다.

우연히 아주 짧은 시간에 생각난 거지만 생각할수록 그렇게 하는게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깊어진다.

그러나,

유치원 교육은 6세때가 가장 중요하다는 말도 있고 이제 적응을 잘해서 어린이집에 가는게 즐거운 작은딸의 적응도 그렇고 너무 무리하는거 아니냐는 주위의 말들도 있다.

어떤게 정말 아이들에게 좋은 선택 인지 2달이 지나도록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아이들의 육아에.. 교육에 최선을 다하는 맘스다이어리 맘님들의 생각은 어떠실지 좋은 조언을 바라며 글 올려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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