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슴이 저리는 말

작성일 2009.10.29 00:32 | 조회 2,691 | 간지현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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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면서도 차가운 친구같이 편하면서도 때로는 불편한...
그런존재가 내 아버지 였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 한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 아버지.. 아버지.. 아빠.. 그 말만 해도 가슴이 저려오고
눈물이 나는 내 아버지가 가슴에 있다.
미역국은 커녕 나 아니였으면 혼자서 지내시게 될뻔한 아버지의 생신.
다같이 식사하고 집으로 오는길 가슴이 미워진다.
이유도 없이 미여지고 가슴이 아려온다.
불같이 화내시고 흰머리도 없고 잘못한 일이 있으면 매를 드시던
그때의 아버지가 차라리 나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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