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도 정말 느리다.
미국 변호사와 전세계적인 협상가들은 단어하나 문구하나를 몇년동안 준비한다고 한다
그리고 미리 만나서 제거해야할 협상 요소에 대해 제거 작업을 하고
분위기 여론을 자기것으로 만들고
수백수천명의 자문단의 검토를 거쳐서 법률로 세상을 지배하려는 것이 미국인데
우리나라는 소고기 주고, 스크린쿼터주고, 쌀주고, 약값주고...
도데체 포 떼고, 차 떼고, 무슨 승부를 한다는 것인지...
가장 우꼈던 것은 그 FTA 대표인가 하는 작자가 장난 아니다.
스크린쿼터에 대한 우려사항을 자문단이 지적하자.. 대한민국의 FTA 협상 대표자라는 (TV에 요즘 많이 나오는 키크고, 마르고, 안경안쓰고, 영어 전혀 못하는 사람) 사람의 왈왈왈
"개방이 뭐 어쩠다는 겁니까, 허리우드 영화가 한국에서 많이 보고, 한국영화가 허리우드에서 안보는 것이 문제면, 미국사람이 많이 보는 영화를 만들면 될거 아닙니까?"
.... 정말 이 얼마나 논리 정연한 개소립니까.
그럼 미국보다 국방력이 약해서 생기는 문제는 국방이 강하면 되는 거구
일반보다 돈이 없어서 문제면 돈이 많으면 되는 문제지요... 이런...
도데체 그런 작자가 무슨 FTA 협상을 한다는 것인지....
그때 그때 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이 다르고, 정보도 없고, 거짓말만 일삼는 그런 사람....
좀 정말 이득이 되는 FTA를 위해 대한민국의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서 투명한 공청회와 전략을 잘 짜서 잘 하길...
제발 좀 잘잘잘잘 하길...
지금껏 지켜보던 정부의 행동에 투덜거리를 말한마디 하고 싶어서.. 이렇게 끼적끼적...
준비가 안되었으면, 망신을 당하던 어떻던 연기를 하던가, 폐기를 하던가 하길...
어중간 했다가 3년뒤부터 우리 국민은 정말 캐나다, 멕시코 꼴 납니다. ㅠㅜ
월드컵 만큼이나 대한민국 전 국민이 홧팅을 외치며 정부와 국민이 함께 발전하길 기원합니다.
홧팅!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