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 많은 시댁때문에 지금 아기랑 집을 나와 있어요..
빚 많은건 상관없는데 신랑 명의로 된 핸드폰, 카드,차명의...
명의도 그렇게 쓰는거 참는다고 해요.
돈을 내지 않아 독촉장 같은 신용정보회사에서 고지서 날아오고..
정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라 이혼할 생각으로 나왔어요.
그런데 신랑은 계속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고...
이제 겨우 1년 살았는데 이런 문제때문에 몇번을 싸우고
진작 헤어질껄...후회를 많이 하고 있어요..
결혼전에 알았으면 결혼도 안했을건데..
결혼하고 한달뒤쯤 이런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우리 아들이랑 3명만 살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시댁때문에 항상 싸우는거 지쳐요..
신랑은" 미안하다 "하고 이혼은 절대 안된다하고.
저는 죽어도 이제 시댁 식구들 보기 싫은데...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혼해도 받을수 있는건 없겠죠..
이제 7개월된 우리 아들한테 제일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