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아프면 엄마가 자주 해 주시던 생각이 나서
감기로 기침 콜록 콜록하는 아들에게 다려 주었답니다.
맘들도 해보세요. 쉽고 아이에게 무척 좋은 민간요법이랍니당.
재료: 배1개, 꿀 적당량(*꿀은 돌전의 아가에게는 해롭답니다)
1. 배를 씻어서 꼭지 부분을 둥글게 오려낸다.
(꼭 예쁘게, 둥글게 오려 내세요. 이것은 다릴때 배 몸통을 덮을 뚜껑입니다)
2. 몸통부분의 씨앗을 중심으로 한 딱딱한 부분을 조심스레 파서 버린다.
(배안에 길쭉한 홈이 생겨야 해요.)
3. 베보자기를 깐 찜기에 배를 기울지 않게 올리고 파인 홈에 꿀을 채운다.
(베보자기를 먼저 까는 이유는 나중에 뜨거워지면 보자기채 쏘옥 꺼내기 쉬우라구요)
4.홈안에 꿀을 채우고 1번의 꼭지를 이용한 뚜껑을 몸체에 덮어준다.
5. 약 1시간 가량 중불에 다려준다.(중간 중간 냄비 바닥에 물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6. 푹 다려진 배를 통째로 조심스럽게 꺼내어 접시에 담는다.
7. 홈속에 다려진 꿀물은 그야말로 진국입니다~ 소중한 아가야에게 주세요.
(배는 버리셔도 되는데요, 한시간 다리면 배에 꿀물이 스며들어 또한 약이 됩니다.
퇴근해서 돌아오는 남편에게 배를 썰어 주시면 여보가 행복한 미소 날려 줄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