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교육기관 선정 어떻게 해야하나요?

작성일 2007.11.27 14:23 | 조회 250 | 강인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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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원민주맘님이 남기신 글입니다.--------
: 전 4살된 아이를 지난 9월부터 어린이집겸 유치원으로 인가난곳에 보냈습니다~
: 적응하기 힘들어했지만.. 암튼 두달 정도 다였고요~ 감기들 달고 살면서 중이염에걸려 의사가 쉬라고하더라구요~ 그래서 한달쉬고 보내기로 하고 쉬었고 이제 보내야하는데~ 아이가 유치원에가기 싫다고합니다~ 더 쉬었다가 간다고...유치원가면 친구가 때려서 싫다고...
: 어린이집다니면서 아이가 밑이 아프다고해서 누가 만졌느냐? 아님 때렸냐?라고 한 물음에 어떤아이의 이름을 대면서 그아이가 때렸다고하는것입니다~ 그것도 이틀동안 여러번 반복해서..
: 어린이집에서는 때렸다고하는 아이는 그런아이가 아니라고하면서 확인하고 주의주겠다고 하는말보다 그런일이 없었다고...하니.. 속상하더라구요~ 그외에 아이가 울었다는데 전화도 없어서 제가 먼저 전화를 걸어서 물어보고... 좀 신뢰가 많이 떨어지기도하고.. 아이가 가기 싫어하는데~ 내년부터 일을 할려고하니.. 엄마의 마음으로는 얼른 적응시키려고 했는데~~ 걱정이 되는군요~
: 어디 좋은 곳은 없는지... 내년에 보내면 괜찮을런지... 경험있으신 어머님의 답글..부탁드려요~~





저는 어린이집에서 몇년간 일한 어린이집교사입니다 저의 간단한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
우선 아이가 가기 싫어하는 이유는 오랜만에 엄마를 떨어져서 어린이집에 가는 거 자체가
싫은거예요 이미 엄마와 지내는 시간에 아이가 익숙해져 버렸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이가 울었는데 선생님의 전화가 없어서 서운하고 속상하셨겠지만
역으로 생각해보면 아이가 울때마다 선생님한테 전화가 온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맘때 아이들은 놀면서 많이 울기도 하고 싸우기도 한답니다
서운하고 속상하시겠지만 조금은 선생님의 마음도 알아주셨으면 하네요
아이가 어린이집을 가기 싫다고 해서 자꾸어린이집을 옮기는 것은 제 경험상으로는
아이에게 더 스트레스를 주는 거라고 보여집니다
아이들은 한달정도 쉬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간것과 같습니다
두달을 다녔다고 하더라도 한달을 쉬는동안 가정과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에 익숙해져버렸기 때문이죠
경험있는 교사로써 저의 의견을 이야기 하자면 좀더 지켜보시는것이 좋을듯싶네요
처음의 적응기간이었던 한 두달정도는 지켜보심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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