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행기 요즘 애 허리에 안좋다고 다들 안사는 분위기 잖아요~
저도 삐뽀** 책 읽고 안좋을 것 같아 안 사주다가 아가 외삼촌에게 선물 받아서 저걸 어쩌나.. 하고 있었죠.. (외삼촌이 화곡동 유통단지에서 완구 도매를 크게 해서 울 아가는 엄청 듣 보고는게 많아용^^)
그치만 우리 아가는 100일 무렵부터 벌써 막 뛰기 좋아했어요. 겨드랑이를 두 손으로 잡아주면 막 발로 구르는 거요!! 그걸 그렇게 일찍 부터 막막 마구구구 하는 거에요
그래서 시험삼아 5개월 경에 보행기에 앉게 했더니 발이 잘 안 닿으니 그냥 가만히 있더라고요. ㅋㅋ
그러다가 서서히 뒤로 밀더니.. 6-7개월 무렵에는 엄청 적응해서요,
잠깐 씩 제가 이유식 먹일 떄나 잠깐 집안일 할때 30분 정도 씩 태웠고요
지금은-이제 9개월- 정말 보행기 없음 큰 일나요!! 아가가 넘넘 재밌어 하거든요
울 아간 이제 막 이것저걱 잡고 서 있을 정도여서 보행기가 그다지 허리에 무리가 가는 때는 아닌 것 같아서 안심하고 태우고 있어요!!
아가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 충분히 다를 수 있는 것 같아요. 무조건 좋다는 것을 다 따라 사거나, 무조건 다 안 사는 것이 아니라.. 울 아가처럼 굉장히 발이 빠른 편이고, 새로운 것에 엄청난 흥미를 가진 아이라면 그에 맞게 대응해줘야한 다 생각해요!!
참 그런데 울 아가 보행기의 약간의 단점이 있어요. 보행기에 붙어 있는 놀이기구 중에 곰돌이 곰순이가 있는데, 아가가 6개월 이전 일 때는 가끔 본인도 모르게 거기에 머리를 부딪혀서 울더라고요. 옆에서 나는 소리를 듣고 휙 고개를 돌리다가 부딪히는... 지금은 그 정도의 조심성은 생겨서 더이상 그럴 일이 없지만...요. 지금은 모든 놀이기구 다 좋아해요. 멜로디가 다양하게 나오고, 동물소리도 있고요, 빵빵 크락션도 엄청 좋아한답니당^^
여튼 전 보행기 강추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