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기가 생선도 좋아하지만 유난히 어묵을 좋아해서 길거리에서 꼬치 하나만 사주면 엄청 잘 먹었거든요.
하지만 밖에서 먹으면 안 좋은 기름에 첨가물도 많아서 항상 아기한테 먹여도 되는지 걱정을 했답니다. 그래서 이번에 어묵을 직접 집에서 만들어 봤어요.
아주 쉽고 또 영양듬뿍 어묵이랍니다.
생선을 좋아하는 아기나 혹 생선을 싫어해도 어묵은 좋아할 수도 있으니 함 해보세요~
만드는 방법
준비물 : 집에 있는 생선들(오징어나 대구, 새우를 넣으면 맛있어요)
집에 있는 야채들(당근, 깻잎, 양파, 파, 버섯등 짜투리 야채 아무거나 좋아요)
집에 있는 식용유
그리고 직접 만든 양념
양념 : 밀가루(반컵), 감자가루(반컵), 달걀(1개),진간장 (2스푼), 참기름(2스푼), 소금(반 스푼), 설탕(반 스푼 조금 넘게) , 후춧가루
1. 생선을 소금으로 간 한 청주에 담가서 비릿내를 없애준다.
2. 물기를 꼭 짜서 믹서기에 곱게 간다.
3. 야채들을 다진다.
4. 생선 간 것, 야채 다진것, 양념을 섞는다.
5. 냉장고에 숙성한다.(오래 숙성할 수록 쫄깃해 진다)
6. 모양을 만들어 기름에 튀긴다. (그냥 숟가락 두개로 조금씩 떠서 튀겨도 상관없음)
정말 쉽죠?
울 아기는 이 어묵으로 다른반찬 없이 한그릇 뚝딱 했네요.
생선도 있고, 야채도 있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을 듯 해요~
갓 튀겨낸 어묵이 얼마나 맛있는지 아기도 아나봐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