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행궁과 세계문화유산 화성

작성일 2010.04.08 22:45 | 조회 6,219 | 작은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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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는 길목에서 화성으로...


큰아이 친구들과 함께 화성행궁과, 화성을 관람하기로 했답니다.


문화해설사 해설이 매시간 정각에 시작이 된답니다.


1시부터 시작되는 화성행궁의 해설을 들었답니다.


아이들은 따라다니면서 열심히 잘 들었네요.


 


화성행궁은 사적 제478호로 지정된곳입니다.


정조대왕이 비운에 돌아가신 그의 아버지 사도세자를 모신


현륭원의 참배와 정조대왕이 양위 후 노후를 보낼 시설이라고 이였다고.


 


행궁에서의 설명을 듣고, 서장대로 이동.


2시부터 시작되는 서장대 설명.


시간이 조금 늦었는데. 안내소에서 할아버지께서 설명을 해주시겠다고 해서


같이 서장대로 올라갔습니다.


서장대로 올라가는길. 성곽에 대한 설명을 들을수 있었습니다.


서장대는 화성의 중앙에 위치한 노란색깃발이 있는 곳이라는.


총 지휘본부였다고 합니다.


 


서장대에서 걸어서 장안문까지 가는도중 밖으로 나가서 공원에서


아이들은 아이스크림을 먹고. 다시 걸어서 장안문으로.


너무 힘든 시간이였지만. 걸어가면서 눈으로 보이는곳은 정말 좋았습니다.


 


장안문에 도착해서 매표소에서 설계사분을 만났습니다.


서장대에서 설명해 주셨던 할아버지께서 전화를 해 놓으셨다고.


정말 친절하신 할아버지...^^


해설사님의 설명이 시작되고.


연무대로 가는길에 화홍문이라는 수문을 볼수 있었습니다.


 


수원화성 정말 너무 멋지더군요.


화성의 성벽을 따라 걷다보면


성벽길의 수많은 깃발들이 4대문을 지날때마다 그 색상이 달라짐을 알수 있다고.


팔달문(남문)에서 부터 화서문에 이르기 이전 까지는 빨간색


화서문(서문)에서 부터 장안문에 이르기 이전 까지는 하얀색


장안문(북문)에서 부터 창룡문에 이르기 이전 까지는 검정색


창룡문(동문)에서 부터 팔달문에 이르기 이전 까지는 파란색


음향오행의 오방색에 근거로 이렇게 깃발의 색갈이 다르답니다.


설명이 없었다면 그냥 모르고 지나칠법한 것이였습니다.


하얀색, 검정색, 파란색 깃발은 보았는데 빨간색 깃발은 볼수가 없었습니다.


그곳에 가지 못해서...


작은아이 일기를 쓰는데 다음에는 못가본곳에 꼭 가겠다고 하더군요.


길고 길었던 길 화성행궁에서부터 서장대를 지나 장안문 연무대까지


많은것을 배우고, 걸어온 길이 정말 좋았습니다.


설명이 끝난 연무대에서 화살쏘는것을 구경도 했구요.


화성열차를 타고 다시 주차장이 있는 화성행궁으로...


오늘의 길고 긴 걷기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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