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거제도 여행

작성일 2010.04.15 21:56 | 조회 6,852 | 예빈맘(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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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 겨울 여행.....
예빈이 컨디션도 좋고, 때마침 통영에서 결혼식도 있고, 겸사겸사
통영나들이를 갔어요

1) 한려수도 미륵산 케이블카
예빈이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케이블카를 탔는데...
무섭지도 않은지.... 신기해 하면서 잘 타 주었어요
조금 무서울때는 엄마의 손을 꼭잡기도 아빠한테 매달리기도 하고..
케이블카를 타면 미륵산으로 올라가는데.. 내려서는 꼭대기까지
조금 많이 걸어야 했어요... 예빈이가 처음에는 잘 가더니...
나중에는 업어달라고해서 엄마가 고생을 했어요
아가띠를 하고 미륵산 정상까지 갔네요...
남해의 많은 섬들을 한눈에 볼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예빈이도... "바다... 바다... 배.... 고래... 고래..."하면서
손짓을 하면서 좋아했어요...

2) 중앙시장[거북선]
점심을 먹으러 중앙시장에 갔어요 회를 먹기위해서 하지만..
예빈으를 데리고 먹기에는 너무 춥고 마땅한곳이 없어서...
그냥 식당에서 대구탕을 먹었어요(뭐.. 맛은 그냥...)
중앙시장 입구에 거북선이 있어요 한산대첩 기념관이라고 하데요
거북선 안으로 들어가서 노젖기도 하고 모자도 쓰고 사진도 찍었어요
예빈이는 포졸 모자를 갖고 싶었는지 안 벚겠다며 조금 울었어요

3) 거제도 포로수용소
통영에서 거제도로 갔어요
거제도에는 6.25때 만들어진 포로 수용소가 있었어요
거기에는 전시관도 있고, 비행기, 탱크, 대포 같은 조형물도 있어서
예빈이는 비행기를 보자마자 "뱅기.. .뱅기... 우아~~~~"
생각보다 우리 예빈이가 아는것이 많은것 같았어요
생각보다 잘해 놨어요... 예빈이가 좀더 컷으면.... 좋았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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