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8번 글남긴 맘이에요.
휴...
울 어머님 아들없으면 어케살지...
하루에 한번은 꼭 전화해요...
뭔놈의 할말은 그렇게도 많은지~
애아빠가 다 들어주니 역시우리아들밖에 없다 그런생각인가봐요.
나랑 통화하는시간보다 시어머니랑 통화하는 시간이 더 많은것같아, 맘이 우울하고 안좋아요...
5월 8일은 어버이날.
명절때 신랑만 내려오라고한 일때문에 기분이 상했으나,
그래도 어버이날이니 전화를 해드려야지했죠.
신랑한테 그래도 엄니한테 전화좀 해드려야겠다고 했더니 하지말래요.
왜냐고 묻자,
저랑 싸워서 화나서 아프다고했대요...
그말듣고 어이없었지만, 살짝 엄니 약도 오르라고 전화했어요.
역시 몸이 아프다네요(그럼 병원가던지~)
병원 가보셨냐했더니 그런게 아니래요...
그날도 이차저차하면서 신랑이랑 싸워서 담날 오후에나 말했어요...
임신했을때도 엄니때문에 많이 싸웠어요.
신랑이랑 싸울일이 없다가도 항상 어머님'이 끼어서 싸우게되네요...
일욜날 신랑 통화내역봤더니 어머님이랑 톨날부터 엄청 통화했더라고요,
오늘도 전화 받더니 엄니가 전화한것, 챈아빠가 전화한것...
(통화내역 안봤으나, 연락을 자주하느게 기분나빠서 자주보게되요..)
그것보니 맘이 우울한것이- 뭐랄까, 신랑이랑 엄니가 더 부부같다는 느낌이들었어요.
아, 신랑성격도 우유부단하고 약간 효자병있고-
엄니가 신랑한테 애기짓(엄살..제가보기엔)하고-
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