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개월인 울민이는 음식에 별 관심이 없답니다~
그래서 편하기도 하지만 힘이 들기도 하죠.. 잘 안 먹어서요..
지금은 뭐든 잘 먹어야 하잖아요~ 그래야 영양도 골고루 섭취되고..
섞은 음식을 잘 안 먹는 민이를 위해 오늘은 약간의 재료만 섞어서 줘 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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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재료: 소고기(안심), 애호박, 양송이버섯, 콩나물
1. 콩나물을 깨끗하게 씻어 소금을 넣고 삶아줍니다.
(이때 뚜껑은 열지 마세요~ 비린내가 날 수 있답니다.)
2. 양송이버섯과 애호박을 먹기 좋은 크기로 자릅니다.
(저는 좀 잘게 썰었어요~ 혹시나 입에 걸리면 안 먹을까봐.. ㅋ)
3. 후라이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소금간을 살짝 한 다음
다진 소고기, 양송이버섯, 애호박을 같이 볶아줍니다..
(애호박이 생각보다 안 익어서 조금 오래 볶았어요. 애호박을 먼저 볶아도 좋을 것 같아요~)
4. 삶은 콩나물은 뜨거울때 다진마늘, 참기름, 소금을 넣어 버무려줍니다.
(아무간도 하지 않으면 밋밋할 것 같아 어른들이 먹는 그대로 간을 했어요~)
5. 그릇에 밥과 덮밥 재료들을 따로따로 담아요.
(밥 먹을때 아이에게 덮밥 재료들을 밥에 직접 떠 넣게하면 좋아해요~)
6. 쓱쓱 비벼서 아~ 하고 먹여봅니다.
* 지난번엔 애호박 대신 김치를 넣어줬답니다...
아직은 매우니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요..
아삭아삭하고 짭쪼름해서 그런지 김치 넣어젔을때 더 잘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