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매사진촬영으로 즐거운 어린이날과 주말을 보냈었어요..

작성일 2010.05.14 10:38 | 조회 6,267 | 수화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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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은 수화 수민이에게 참으로 바뿐 봄을 보내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사진이라고는 기껏해야 백일사진, 200일 무료촬영 밖에 없던 두 아이였어요..

수민이의 두 돌맞이를 할 때 쯤으로 주니어사진으로 해줘야겠다라는 마음만 가지고 있던 저에게 좋은 기회가 생겨 더  특별한 사진들로  지난 주에 한꺼번에 두 번을 찍게 되었어요. 다른 건  몰라도  주니어 사진만이라도 꼭 찍어줘야겠다  싶어  피곤함을  무릎쓰고 강행하게 되었던 주니어 촬영이  우리  아이들에겐  즐거운  봄  나들이가 된 거죠^^

 

거기다 5월 5일에 한번, 5월 9일 주말에 한번 촬영을 했으니 다른 컨셉으로 두 번을 찍었어요...

 

먼저 5월 5일 해운대에서 촬영한 곳은 역시나 자연채광이라 멋진 배경에 촬영스토리까지 꾸며주어 우리 수화가 즐거운 마음으로 촬영을 했어요.. 수민이는 눈치가 빠르다해야하나.. 컨셉을 잡으려면 움직이고 도망가는 통에 결국 제일로 사랑하는 아빠가 옆에서 같이 있으면서  시선을 잡아가며 힘든  촬영을 했어요..

 그래도  사진을 모니터 해보면 전혀~~ 그런 모습이 나타나지 않고 정말 자연스러운 우리 수민이의 표정을 볼 수 있답니다.. 아직 몇컷 밖에 받지 못해 더 많은 사진을 볼 수 없지만 .. 이렇게 수화 수민 그리고 남매가 함께 웃는 사진을 담을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5월 9일 주말엔 무료촬영으로 조금은 걱정반 기대반을 하며 찾았지요.. 가는 도중에 사진찍으러 간다는 말에 즐거워진 우리 수화.. 역시나 사진 찍는걸 좋아하다보니^^ 기분은 급 up이 되었어요..


 

위치를 정확히 몰라 다른 지인분의 결혼식에 갔다 한시간여나 일찍 도착하게되어 근처 마트에 들러 구입한 우리

수화 수민 의 크록스 슬리퍼.. 역시나 수화는 분홍의 꽃신, 수민이는 토마스 크록스랍니다..

어린이집에도 요걸 신고 가겠다는걸 겨우겨우 달래서 나들이 갈때만 신기로 했어요^^


음하하 수화 수민 형제 사진 촬영하기로해서 수민이때문에 많이 힘들것 같았는데...

사장님께서 괜찮다고 하시면서 수민이 먼저 찍는 중간에 수화도 같이 찍었거든요.. 그러면서 수시로 옷도 갈아입고^^

 










강아지 목욕 시켜준다고 요런 설정도 하구요^^

 


 

소품인  빵으로 먹는 표정짓는 우리 수화^^



다 촬영하고 나선 수화는 쌩쌩해서 저랑 또 둘이서 핸드폰 카메라로 촬영하고 있고 이모가 준 과자도 먹고 놀고 있구요.. 결혼식장에 아침부터 바뿐 일정으로 운전하고 신경썼던 신랑은 수민이를 안고 잠이 들었어요..

 결국 사진 선택을 하려고 기다리다.. 전 너무너무 사진이 맘에 들어 아까운 사진 버리기 싫어서 원본 달라구 하구 왔네요^^

 ㅎㅎ 며칠뒤면 원본 사진들과 앨범 받을텐데 넘 기분 좋아요^^ 5일날도 사진 촬영.. 오늘도 사진촬영으로 피곤한 한주를 보내고는 왔지만. 돌사진도 안 찍어줬던 우리가 이렇게 이쁜 모습들을 담았다고 생각하니 넘 기분 좋더라구요..

 

 거기다 8일 어버이날에는 아버님의 산소로 나들이 아닌 나들이를 또 다녀왔었죠..


 

항상 저흰 아버님 산소를 도시락도 싸가서 즐거운 맘으로 다녀온답니다.. 아이들도 할아버지에게 간다고하면 즐거운 마음으로 간답니다.. 이날은 기분이 좋았던 우리 수화가 어린이집에서 배운 노래와 춤을 선보이고 재롱을 부리기도했답니다..

 

 

지난 한주는 많은 스케쥴로 바빴던 우리 수화 수민이랍니다. ...

 

벌써 또 사진 찍으러 안가냐고 물어보기까지 하네요..

아마도 이젠  셀프나 다른 컨셉들로 한번씩 찍어줘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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