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된 우리 아기..
만들어주는 이유식 무엇이든 가리지않고 잘 먹는다고,
이유식에 대해 그냥 쉽게 쉽게만 생각했다.
그런데!!!
잘 먹던 아기가 일주일째 이유식만 보면 고개를 휙휙 돌리고,
숟가락을 입에 넣으면 심지어 울기까지 하는걸 보고서 위기감이 들기 시작했다.
이러다 이유식을 영 안먹으려 들면 어쩔까 싶은 마음이 들었다 ㅠ.,ㅠ
그동안 내 마음대로, 손길가는 대로 만들었던 '대충'의 습관을 버리고 기본에 충실해보기로 했다.
결과는 대 성공~~~!!!
책에 나와있는건 너무 진부한 진실이라고 치부했던 자신이 부끄러웠다.
우리 아기 지금은 다시 뭐든 잘 먹는다^^
한번의 귀한 경험으로 아기를 더 잘 아는 시간이 되었고,
엄마에게도 신선한 활력소가 되었다.
사진의 이유식은 소고기 청경채 죽..
8개월 아기에게 맞춰..
쌀은 반쯤갈고, 소고기 익혀 잘게 다지고, 청경채도 데쳐내어 잘게 썰어 함께 끓였다.
소고기 냄새가 약간 거부감들까 싶으면 양파를 약간만 넣어도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