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vs개인병원

작성일 2006.09.21 10:22 | 조회 3,430 | 곰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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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된 예비엄마인데요

지금까지는 청량리에 위치한 미즈아인 산부인과에 다니고 있어요

그런데 막상 아가 낳을때가 되니 친정 식구들은 큰병원으로 옮기라고

친정 바로 앞의 경희의료원으로 가라고 하는데,대학병원이 꼭 좋지만은 않잖아요

엄마는 "혹시라도.."라는 말씀을 하는데, 요즘 친정 엄마가 다리 수술을 하셔서 경희의료원을 자주 가는데

절차도 복잡하고 대기시간도 길고 과연 여기서 산모들은 제대로 출산할 수 있을지..

특진교수 정해놔도 엄마 수술때는 다른 분이 들어와서 집도 하시고 나중에 회진때만 뵈었다니..

그냥..이래저래 마음이 안놓이네요

이제 아가 낳을 병원으로 바꿔야 할거 같은데, 지금 다니는것도 좋기는 하지만

간호사들이 좀 불친절해서 나중에 아가낳고 좀 그럴까봐 선뜻 응하기 힘들고

미아쪽에 햇빛 산부인과 괜찮다고 들었는데, 혹시 다니시는분이 계신지도 궁금하네요

아..어떡하죠...병원 옮기기엔 너무 늦어버린건 아닌가 우울해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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