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게 너무 힘이듭니다..어떡해야할까요?철없는남편..

작성일 2010.06.05 21:44 | 조회 5,5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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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답답해서..이런글을 적게되네요..

다른사람한테 말할수도없고.. 이러다가 혼자 우울증걸려서 뒤질런지..온갖잡생각이다듭니다

제가 결혼을 좀일찍햇는데요..20살에 애기를 먼저가져서..혼전임신을해서 지금 신랑이랑 결혼을 햇습니다 어느덧 5년이 지나서 아들 5살 딸 3살이있는데요 신랑도 저랑 같은나이라 아직 어린데요..

제가생각해도 신랑은 너무 철이없는것같습니다 저도 게임을 하는편이지만 신랑은 정말 일을 안하면 아침부터 저녁 밤 하루종일 밥먹는시간빼곤 다 앉아잇습니다 그러다가 겜에서 알게된사람들 만나러가고..오늘도 사건의 발단이 그 같이 겜하는사람이랑 밥먹는다고 나간다고..친구한테 돈을 빌리더군요 지금 백수라 돈이 없거든요 제통장을 가져갓는데 비밀번호가 안맞는다고 하더군요 결국 3번다틀리더니 저한테와서 온갖욕설들은 날리면서 3살배기 딸은 안고있는데 때리더군요 얼굴쪽을요 넘 서러워서 엉엉울엇습니다 솔직히 그때 시어머니께서 말리지 않앗다면 전 맞아죽을지도 ㅜㅜ..

정말 무섭더군요 제생각에는 그사람들이야 담에만나도되는거고..가족보다는 남,,타인이 신랑한테는 더중요한거같습니다 솔직히 5년살면서 한번씩 크게 싸울때 손이올라오더군요

부모님한테도 쌍욕하는거보면 정말 온갖 정이 다떨어집니다 그러고 그 사람들 만나러 가면서 저한테 이혼하자라고 하면서 꺼지라고하던군요 그것두 시부모님들 앞에서

저한테 잘해주시는 시부모님한테 너무 죄송하고..솔직히 못볼꺼다보여드리고..에효 정말 한숨밖에안나옵니다

이혼하고싶어도 제가 능력도안되고.. 애들은 당연히 제가 데리고가고싶은데..

여러가지로 막막한게 너무 많습니다 아님 걍 별거를 할까생각중인데..수중에 제가 가진게 없어서

정말 막막하네요 아버님도 화가 나셔서 오면 혼낸다하는데..

도저히 얘는 말로해도안되고 답답합니다 전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 같이 살기 싫습니다 .. 가족보다 타인이 먼저인 사람 제쪽에서 사양하고싶습니다 ㅇㅣ제..

 

제발 철좀 들엇으면 좋겟네요 애들보기 민망해요..오늘저희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아빠가 옷으로 엄마를 때렷어?

그러다가 또 엄마 살앗네 이러더군요 ..

정말 미안해죽겟습니다 나중에 우리둘이 분가해서 싸우게되면 한쪽이 죽을지도 모를꺼같아요

답답해서 올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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