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때문에 휴가 따로 내기도 그렇고...
아기 낳을때까진 일해야 되어서 만삭사진 못 찍을까 했는데,
다행히 하루 출장이 취소되는 바람에
때이른 28주에 만삭사진을 촬영했답니다..
집이랑 가까워서 별 준비도 못한 채(10분만에 화장, 드라이 후두룩 해치우고...)
스튜디오에 갔더니, 너무 환한 내부에 완전 긴장...
의상 2벌 고르라고 해서
무난한 마린룩이랑, 부른 배 노출되는 탑으로 결정...
보통 30주 넘어서 만삭 찍는거라 나더러 자꾸 배 작다고 그래서 힘 양껏 줘서 앞으로 쑤욱~
찍는 동안 긴장이 더 되어서 표정이 딱 하나!(웃을 듯.. 말 듯?)
그치만, 완성된 사진 너무 이뻐서 깜놀!!!
내 부른 배가 이렇게 이쁜지 몰랐다.. 왕~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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