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 2세 연년생 아들만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왕성한 활동력 자랑해주시는 우리 큰아들
무조건 보이는건 물고 빨고 엎고 뒤집고 하는 둘째아들
하루하루가 어떻겠습니까?
이녀석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저녀석이 말짓
저녀석 뒤치닥거리 하다보면 이녀석이 말짓 ^^
그래도 말짓할 수 있고 활기넘치고 건강하다는거에 감사하게 생각해요 ^^
종종 이런생각해요
우리 주변에 아픈아이들 너무 많잖아요
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마음은,, " 우리아이도 말짓한번 부려봤으면....." 할텐데..
우리가 지긋지긋하다 할때 정말로 간절히 아이들 말짓을 바라는 부모들도 있을텐데...
말썽쟁이라는 표현보다 개구장이라는 표현을 더 좋아하는 엄마입니다.
아이들이 하는 행동에,,, 사고쳤다는 핀잔보다는
"이런 개구쟁이녀석들,,, 호기심쟁이들,," 하면 화도 덜나고 아이들 입장에서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더라구요
부모의 길은 정말 멀고도 힘드네요
같은 뱃속에서 나왔어도 하는 행동하나하나 다 다르니..
이 세상 수많은 아이들이 다른건 당연하겠죠
아이들을 이해하고 소중하게 여길마음의 여유가 생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