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킹업 시리즈] <아주 특별한 여행>(두번째후기)

작성일 2010.07.18 17:05 | 조회 2,360 | 안개꽃초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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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소리내어 읽는 동화책 2권,,,<아주 특별한 여행>이다...

 

달팽이 한마리가 바닷가에 가보고 싶었다..

그래서 여행가방을 챙겨 길을 떠난다...

어느날 길을가다 아주 커다란 거인을 만나게되었고,,,,

걸을때 쿵쿵소리가 안나게 하기위해 털실로 양말을 짜던 거인은,,,,,

달팽이가 바다에 가기위해 3년이나 여행을 했왔다는 말을 듣고 자기랑 같이가자고 제안하한다.

눈 깜짝할사이 양말을 다 짠 거인은 손바닥에 달팽이를 올려놓고 길을가기 시작한다...

이렇게 해서 달팽이와 거인은 딱 77걸음을 걸은후에 바닷가에 도착하게된다!!!

바닷가에 도착한 달팽이는 그동안 꿈꿔온 것처럼 파란 물감으로 자기집을 색칠한다..

거인은 비어있는등대를 발견하고 정말 맘에 들어한다.

행복한 달팽이가 거인에게 이렇게 빨리 바닷가에 데려다줘서 고맙다고 하자,,

거인은 목표를 심어준것에  고마워한다.

목표없이 사는것은 정말 지루한 일이라면서,,,

달팽이와 거인은 바닷가에서 행복한시간을 보낸다.

 

씽킹업 시리즈라는 이름에 걸맞게 역시 이책도 많은 메세지를 전달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 있을때 주저없이 행동에 나서는 달팽이,,,,,

결국은 바닷가에 도착해 꿈꿔오던 바다색깔,,,파란색으로 자신의 집을 색칠한다..

가만히 앉아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들,,, 그리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너무나

큰 교훈을 주는 것 같다..

걸을때 쿵쿵소리가 나서 걸을때 신을 양말을 짜던 거인에게선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

거인과 달팽이의 대화,,,,목표가 없는삶은 정말 지루하다고,, 목표를 심어주어 고맙다는말을 통해 이 책을 읽고도 목표에 대해 의식하지 못할 우리 아이들에게 소중한 메시지를 던져주는것 같다.

씽킹업 시리즈 책들은 이름만큼 정말 생각이 크는 책들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엄마 맘에 쏙드는 책이다..

그런데 아쉽게도 5살 우리딸은 한번 읽고는 두번다시 읽어달래지 않는다..

워낙 책을 많이 읽는 아이인데 요즘은 과학동화에 폭빠져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그냥 두면 아이가 어느날 꺼내와 읽어달라고 하기 때문에 그냥둘수밖에,,,,,^^*

아빠랑 소리내어 즐겁게 읽어줄 그날을 기대한다..^^

 

아빠랑 나랑 하는 약속 7가지

1. 매일 10~15분 동안 소리 내어 읽기

2. 하루에 최소 세 가지 이야기를 같이 읽기

3. 생기발랄하게 읽기

4. 자기 목소리를 들으면서 읽기

5. 크게 웃으면서 신나고 즐겁게 읽기

6. 반복되는 구절은 여러번 읽기

7. 책 읽기는 공부가 아니라 놀이임을 기억하기

 

책의 맨앞에 실려있는 문구이다..

우리아이들 나랑은 책을 매일 매일 읽지만,,, 아빠랑은 도통 책읽는 일이 없는듯하다..

큰아이 어려서는 곧잘 읽어주던 아이아빠,,, 둘째까지 있는 지금 거의 책을 읽어주지 않는다..

이건 비단 우리 아이아빠만의 이야기는 아닐것이다.

아빠들이 꼭~~~!!! 읽어보아야할 문구아닐까?

 

 

http://blog.naver.com/free1159/5009248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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