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60분부모] 문제행동과의 한판승 - 후기가 너무 늦었네요 죄송해요~

작성일 2010.07.18 17:20 | 조회 2,770 | 내사랑 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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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가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책 읽으랴, 두아이 돌보랴 정신이 없네요.^^

우선 감사의 인사부터 드려야겠네요.  ‘60분 부모 문제 행동과의 한판승 편’ 책을 읽을수 있게 해 주신 맘스 관계자분들 감사드립니다.   항상 대박나시고 행복하세요.


우선 이벤트 당첨 되고 책을 받자마자 보았답니다.  내심 ‘어떤 책일까?’ 하구요.

많은 육아서적이 있지만 이 책은 정말 다른 육아서적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는 걸 많이 느겼어요.

책을 읽는 내내 “아~~  맞아~ 맞아~~”하면서 맞장구를 치며 읽었네요.  어찌보면 우리가 여러 책에서 방송매체에서 듣고 본 내용들이였으매도 새롭게 다가 오더라구요.


부모의 올바른 행동, 말들이 아이를 바르게 하느냐 혼란스럽게 하느냐에 달렸다는 말에 참 공감을 많이 했답니다.


저희 애기 엄마 6명이 매주 화요일 저녁에 모여서 육아에 대한 고민들도 나누고 서로 육아에 대한 경험담을 이야기도 하고 하는데 그것 또한 저의 육아에 큰 도움이 되고 있거든요.

모임 엄마중 한분이 저희에게 위에 사진의 글을 예쁘게 코팅해서 벽에 걸어 두고 항상 읽어 보고 되새기라고 주셨거든요.  다른 엄마들도 자주 이 글귀를 보시면서 반성하고 되새기였으면 좋겠어요.^^

이 책을 읽으며 그 글귀를 참 많이 공감하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모임을 집집마다 돌아가면서 하는데 저희집에 오셔서 이벤트, 체험단에 당첨되었다고 책을 보여 드리니 다들 부러운 시선과 함께 다들 한마디씩 하셨어요.

“이 책 다 읽고 꼭 빌려 달라”구요.  그래서 저희 모임 엄마들게 추천해 주고 빌려 주려구요. 다들 저희 아이들과 비슷한 5살-2살 들이 거든요.^^


저희 아이는 그래도 부모님 말을 잘 듣는 편이지만 모임에는 정말 ‘엄마가 힘들겠다’할 정도로 많이 심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도 있거든요.  그 부모도 나름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이에게 많이 휘둘려 지낸다 할까요?   그래서 엄마들이 더 이 책에 공감을 가지고 관심 있어 하는거 같아요.


이 책이 참 좋았던 것은 단락단락 마다 한 아이의 예시와 그에 해당하는 대처 방법이 쉽게 설명되어 있고 중간중간에 친절히 체크박스, bonus page로 ‘연령별 감정표현의 특징’, ‘문제가 되는 부모 유형’, ‘부모로서 나의 훈육태도’ 등을 알아보는 체크리스트  등등 정말 다향하고 유용한 정보들이 넘쳐나서 너무 좋았답니다.  읽는 내내 나의 마음을 이렇게도 잘 읽으시고 답변을 해 주시나 할 정도로 말입니다.

우리가 많이 듣고 알지만 실천하기란 참 어려운것 같아요.

부모의 성향으로 아이가 활달하든, 내성적이든의 영향이 반은 그 아이의 인생을 자지우지 된다고 하잖아요.


얼마전 시어머니께서 저희에게 “왜 애를 기죽이며 키우냐!”고 저희를 야단 치시더라구요.  저흰 남들처럼 공공장소에선 떠들고 장난치고 돌아다니면 안된다며 가르쳤답니다.

저희 가족은 기독교인이라 예배시간에 돌아다니고 장난치는걸 저는 재제하는데  저희 아이 말고 다른 아이들이 한쪽에서 뛰어다니며 놀았나봐요.  할머니께서 “하은이도 저기 가서 놀아라~” 했더니 애가 “엄마가 예배시간에 떠들고 장난치고 돌아다니면 안된다”그랬다며 말했데요.  순간 제가 잘못 가르치고 훈육한 건가 했지만 전 제가 가르치고 훈육한게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책에 부모는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하시더라구요.^^

시어머님은 아이의 그런 모습에서 자기 감정, 주장을 당당하게 펼치지 못한다 하시며 애를 너무 윽박지르지 말라 하시더라구요.  그러시면서 아이의 이름을 부르며 크게 대답하도록 몇 번이고 유도 시키며 훈련을 시키더라구요. ^^

 

참  아이를 기르고 가르치고 키운다는건 정말 힘든거 같아요.  그렇지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고 이 책을 접할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맘스 관계자 분들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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