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사고 땜시 정말 화가나요.

작성일 2010.08.23 12:17 | 조회 2,4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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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일에 현대택배로 여행용가방을 A/S를 보냈어요.

헌데 완전히 파손이 됐다고 가방업체에서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여긴 이천)  택배를 보낸 이천영업소에 전화를 했더니 영업소장이라는 사람이 받았어요.

가방이 파손이 되었다고 했더니 "왜 플라스틱 재질을 택배로 보내셨어요?"라는 거에요.어이가 없어서...그래서 "깨질수 있으니 조심해 달라고 택배 직원한테 말했어요"했더니 이번엔 "깨진물건 보냈는지 낸들 아느냐"라면서 다음부터는 플라스틱 은 택배로 보내지 말라는 거에요.

 화를 참고 배상처리는 어떻게 하느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처리하는데 보름정도 소요가 되니까 기다리라고 하더군요. 그 말만 철떡같이 믿고 있다가 운송장 뒷면을 보니  14일 이내에 사업자에게 파손사실을 통고하지 않으면 소멸이 된다고 써있더라구요..뭔가 찜찜하고 괜시리 속은 느낌이 들어서 이틀후에 본사 대표번호에(1588) 전화를 했더니 접수가 안되어 있었어요.어찌나 화가 나던지..

 그런데 상당원이 바로 해결을 해 줄것처럼 기다리라는 전화..한번

그 사이 가방이 필요해서 가방업체에서 새로운 가방을 구매를 했는데 3일이 지나서 오더군요.

그리고 감감무소식...보름여가 지나서 1588에 전화를 했더니 보상조치가 끝났다는거에요.뭔소린가 했더니 내가 구매한 가방을 자기네가 보상처리 한 물건으로 해서 보상처리를 끝냈다고 해 놓은거에요.정말 어이가 없어서...또 상당원은 바로 해결해준다고 기다리라고 하고..

또 열흘정도가 지나도 연락이 없길래 전화했더니 같은소리를 하네요...그러더니 이번엔 이천영업소장이랑 연락하라고 하네요.여기서 폭발.....그랬더니 여기저기 알아보더니 이틀후에 강제집행 들어가니 바로 처리가 될꺼라고...또 기다리라고 하고..

일주일이 지나도 감감무소식...또 1588에 전화했더니 또 알아본다고 하네요..

그러다 이천영업소에서 한달보름만에 연락이 왔네요..

사고처리땜시 서류가 필요한데 도장찍어주고 주민등록 사본을 한통 보내랍니다..

왜 주민등록사본이 필요하냐고 했더니 본인확인을 위해 필요하대나..얼마나 기다려나 하냐고 했더니 본사에서 처리하는데 또 한달이랍니다....정말 화딱지 나고 열..받네요..

헌데...사고보상받는데 주민등록 사본이 왜 필요하지요?

요즘은 주민번호도 함부로 안물어보는데...워 낙에 신뢰가 안가게 한 현대택배라 주민사본을 줘야한다고 생각하니 이해도 안되고 화도 나네요...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이런경우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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