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프로그램이있어서 혼자 보기 아쉬워 살짝 올려용~
<세계의 교육 현장-일본, 미국 편>
방송일시:2010년 9월 6일~2010년 9월 9일(본: 저녁 8시/재: 오전 12시 30분)
제 1부 - <카토학원, 23년간의 실험>
9월 6일 월요일 20:00~20:30 방송
이중 언어교육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모든 부모들의 관심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의 자녀가 제2외국어를 한국어처럼 유창하게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웃나라 일본에는 20여 년간 이 분야를 연구, 실험하여 학생들의 이중 언어 사용을 실현시킨 학교가 있다. 바로 일본 최초의 이중 언어 교육 기관인 카토학원이다.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함께 모여 있는 카토학원에서는 수학, 과학, 사회 등 대부분의 수업이 100% 영어로 진행된다. 하지만 어린 초등학생들조차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일이 없다.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두려움이나 어려움을 느끼지도 않는다.
이번 주 <세계의 교육현장> 1편에서는 카토학원의 이중 언어 교육이 이뤄지고 있는 현장을 만나본다. 또한 그러한 성과가 가능했던 카토학원만의 몰입식 교육법과 그들이 밝히는 바람직한 교육 환경에 대해 살펴본다.
제 2부 - <잠자는 뇌를 깨우다! - 쿠보타 할머니의 영유아 교육법>
9월 7일 화요일 20:00~20:30 방송
최근 각종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일본 열도를 뒤흔든 79세의 한 할머니가 있다. 바로 0~3세 영유아기 아이들의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는 육아법을 개발한 쿠보타 가요코 할머니다. 할머니의 오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이 육아 비법은 특별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집에서 따라해 볼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할머니의 교육법이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더욱 신뢰가 높은 이유는 인간의 대뇌 연구에 수많은 업적을 남긴 뇌과학자 남편의 이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할머니 교육법의 핵심은 좋은 자세를 통해 건강하고 균형 잡힌 몸을 만들어 주고 끊임없이 오감을 자극하여 아이의 지능을 발달하도록 돕는 것이다. 또한 엄격하고 일관성 있는 부모의 태도를 중요시하며 아이를 건강하고 똑똑하게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이 매우 중요함을 강조한다. 9월 7일, <세계의 교육현장>에서는 가요코 할머니의 교육법 수업 현장과 함께 열정적으로 엄마들을 교육 중인 가요코 할머니를 만나보고 할머니의 육아 비법을 직접 들어본다.
제 3부 - <캠프 쉐인의 여름>
9월 8일 수요일 20:00~20:30 방송
어린이 비만은 성인비만과 달리 성인이 되어서도 육체적, 사회적, 정신적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더 광범위한 문제들을 가진다. 우리나라 어린이의 비만율은 대체로 양호한 편이지만 그 비율이 점점 증가 추세에 있기 때문에 더 이상 간과해야할 문제가 아니다. 그렇다면 국민 3명 중 1명꼴로 과체중을 기록하고 있는 미국에서는 어떤 식으로 어린이 비만 퇴치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을까?
9월 8일 <세계의 교육현장>에서는 1968년부터 지금까지 비만 어린이들의 살과의 전쟁을 책임지고 있는 미국의 유명한 다이어트 캠프, 캠프 쉐인을 찾아간다. 1년에 800여명이 넘는 세계 각지의 비만 어린이들이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참가하는 이 캠프는 대규모 캠프장에 걸맞은 다양하고 방대한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캠프에서는 일반적인 식사 조절과 적절한 운동 뿐 아니라 다채로운 취미 활동, 영양학 수업, 심리치료, 부모교육 등이 함께 진행된다. 단순히 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비만 때문에 겪은 상처를 치료하고 아이들의 자신감과 자존감을 높여 스스로 음식을 절제하고 규칙적이고 바른 생활을 유도하는 캠프 쉐인의 뜨거운 여름을 함께 만나보자!
제 4부 - <꿈의 아이비리그.. 그곳을 가다>
9월 9일 목요일 20:00~20:30 방송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MIT), 하버드대학교, 컬럼비아대학교, 펜실베이니아대학교(유펜) 등 이름만 들어도 고개가 끄덕여지는 미국의 명문대학가의 여름은 색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각 학교에서 주최하는 다양하고 특별한 여름 캠프 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미국의 많은 고등학생들이 모여드는 것이다. MIT 공대에서는 미국 전역에서 50여명의 수학, 과학 영재들을 선발하여 6주간 수준 높은 학습과 발표 기회를 제공하는 RSI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학생들의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학생들은 오로지 공부에 매진하기만 하면 된다. 고등학생이 소화하기에는 굉장히 수준 높은 수업 내용과 자는 시간을 줄여 공부를 해야만 따라갈 수 있는 힘든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마냥 행복해한다. 재능이 있는 학생들에겐 최고의 환경인 셈이다. 컬럼비아대학교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학습의 기회 뿐 아니라 아이비리그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미리 대학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9월 9일 <세계의 교육현장>에서 여름방학을 높은 학구열로 불태우고 있는 고등학생들과 그들의 학문적 목마름을 해소시켜주고 있는 미국의 명문대학들을 만나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