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 공립 무궁화 어린이집...
작성일 2010.09.02 20:13
| 조회 657 | 성민♡다엘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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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에 일기 쓰면서 중고장터만 이용을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이곳에 글을 올려보내요...
전 6살과 3살 형제를 둔 엄마입니다...
인천 남동구로 올해 1월에 이사왔어요..
이사가 결정되고서 제일 먼저 알아본것이 어린이집이였네요...
그런데 이미 접수마감된 곳도 많고 자리가 다 차서 어떡하나 걱정하고 있었어요...
사이트로 이사갈 곳과 가까운 어린이집을 먼저 공립이나 시립으로 알아보는데
너무 늦어서 거의 못 다닐 것 같은 처지에 이르다가 마지막으로 무궁화 어린이집에 전화를 걸었죠...
다행히 6살과 3살 한 자리씩 남았다는거예요...접수가 다 끝났는데 말이죠...
그떈 얼마나 좋았던지...^^ 요즘 공립들은 대기자가 평균 33명이라던데 여긴 접수 끝났는데도 자리가 남았다는 것이 왜 그땐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는지 몰겠어요...^^;
무조건 예약접수를 시키고 입학원서 쓸려고 이사오기도 전에 먼저 어린이집에
두 아들을 데리고 낑낑 거리며 와서 입학원서를 쓰고서 3월달을 손꼽아 기다리다�
이제 어린이집 다닌지 벌써 7개월째 되갑니다...
그런데 요즘 무지 후회하고 있네요...천천히 이사온 다음에 다 다녀보고 잘 생각해 보고
꼼꼼히 어린이집을 결정할걸 괜히 한 자리 남았다고 무조건 집어넣는 것이 아니였단 생각이 들어요.
엄마의 성급한 마음으로 결정된 어린이집에 두 아들 다니면서 고생이 많은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무겁습니다....
정말 내년에 어린이집을 결정할떈 신중히 꼼꼼히 살피고 주위 엄마들에게도 많이 물어보고
결정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돈만 있으면 사립으로 보내고 싶은 맘만 굴뚝 같네요...
공립 샘들은 나름대로는 열심히 하겠지만 정말 나태하고 태도들이 영~ 그렇네요...
사립으로 못 보내주는 우리 부부를 탓해야 겠지요....ㅠ
속상한 맘에 몇 자 적어 봤습니다...
속상한 이유를 자세히 적어 볼까 했는데
그냥 제 넋두리로만 끝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