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직에 있는 7년차 언어치료사입니다..^^
한 아이의 초보 엄마이기도 하구요.
제 직업상, 많은 아이들을 접하고 가르쳤는데요..
제 아이를 낳아 보니 육아란게 보통 쉬운일이 아니더군요..
알아야 할 것도 너무나 많구요.
그래도, 저는 다른 아이들을 접한 경험이 많기 때문에
아이를 좀더 잘 이해할 거란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왠 걸..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아이에게 큰 소리를 지른적도 있었구요.
아이를 이해하지 못해, 아이랑 같이 운적도 있어요.
지금 아이가 11개월이 되었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부끄럽고 미안한 마음이 많이 드네요.
아이가 9개월 지났을 때, 맘스 다이어리 아기 행동 설명서 이벤트를 보았어요.
이벤트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하니, 이 책을 읽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어요.
책을 당장 사려고 했는데, 나도 한번 해볼까 해서 댓글을 남겼는데
이렇게 당첨이 되었네요.
감사 인사를 못했는데, 너무나 감사 드리구요.
책을 읽고 나서, 우리 아이 왜 이럴까? 하는 생각을 하던 많은 궁금증을
이 책이 해결해 주었습니다.
가령, 아이가 엄마의 머리카락을 쥐어 뜯을 때, 기존에는 혼만 냈지만,
아이가 엄마의 반응을 보고 재미 있어서 뜯는 다는 것을 안다면,
좀더 좋은 반응을 아이에게 보일수 있겠지요?
복직 후,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이 많아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은 비장애 아동들보다 훨씬 천천히 자라거든요..
특히, 중증 장애를 가진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제가 담당하고 있는 몇몇 아이의 부모님에게도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기회가 되면 소개해드릴려구요^^
말보다는 행동으로 표현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구요.
누구나 읽기 쉽게 되어 있어요.
어린 아이의 마음을 읽지 못해, 어려움에 처한 초보 엄마들~
필독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