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브 카시트를 만나고 난 후....
공교롭게도 남편이 차를 갖고 출장을 나가는 일이 잦아졌어요.
그래서 더운 날씨에도 우리 지훈이가 안전하고 시원하게 앉아서 여행할 수 있게끔
쿨스킨으로 교체하고, 헤드쿠션도 달고,,,, 그리고 활용도 높은 기능들을 익혀놓고....
남편 출장이 끝나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예전과 다르게 길게만 느껴지는 일주일....
기다림이 길면 원래 그런가요??! 전화기에 대고 남편한테 짜증을 내기도 했답니다....
"여보~ 미안해요~ㅋ"
여차저차~~ 그렇게 해서 카시트 장착을 마쳤답니다...ㅎㅎ
드디어 포브가 제자리를 찾은 순간이었지요...!!^^

우선...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몇가지를 소개할까 합니다...!!
첫째, 아이의 성장시기별로 안전성과 편안함을 고려한 기울기를 조정할 수가 있어요.
앞부분에 레버를 손으로 올리고 손쉽게 기울기를 조절할 수 있는데,
친절하게도 카시트 몸체에 단계표시가 잘 되어 있어요...

둘째, 카시트 균형이 잘 잡혔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요.
카시트를 자리를 잡아놓고 몸체 옆부분에 있는 동그란 균형자 안에 형광녹색의 공기방울이
“Safe Zone”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면 균형이 잘 잡힌 것이겠지요...

셋째, 아이를 카시트에 앉혀 어깨끈을 안전하게 조절하기도 아주 수월해요.
잠금장치까지 마친후에 아이 가랑이 사이에 빨간색 레버가 하나 보이는데
그것을 약간 들어 올리면서 줄을 잡아당기면 아이의 어깨끈이 딱맞게 조정이 된답니다.

그 이외에도, 장착법 및 사용법, 각종 기능들이 간단하여 어렵지않게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아이 어깨에 닿는 부위의 어깨끈 패드, 아이 다리사이에 잠금장치를 감싸주는 패드까지 끼우고...
스킨에 헤드쿠션을 끼워 두었더니 완성도 있는 포브레보 카시트의 장엄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만들어져서 가벼워 지하 주차장까지 들고 내려 가는데
아주 수월하더군요...
우선 큰아이를 갓난 아이때부터 쓰던 구형 카시트가 있던 뒷자석에 자리를 잡아 올려 놓고...
전방장착으로 해야 하기에 제일먼저 안전벨트 끈을 길게 당겨서
포브카시트 뒷부분의 바디와 프레임 사이에 넣고 반대편으로 빼서 고정을 했습니다.
이때, 한번이 끈이 허술하지않고 고정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끈을 당겨서
더 이상 끈이 풀리지 않도록 옆의 빨간 레버를 당겨 그 사이에 끈을 넣어 고정시켜
카시트가 흔들림이 없도록 탄탄하게 마무리를 했습니다.

우리 차에 장착하기까지 기다림이 길었던 것에 비해 장착은 너무도 간단하고 손쉽게 끝낼 수 있었어요....!!
이젠 주인인 우리 큰녀석 지훈이와 만나게 해주는 순간만 남겨 놓았습니다.ㅎㅎㅎ
우리 아들의 좋아하는 모습을 보기 위해 곧바로 시행에 옮겼지요...
짜잔~~!!!!
어떠세요... 편안해 보이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