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이랑 신랑이랑 하늘공원에 다녀왔어요.
하늘공원은 총각시절 신랑이 아주 좋아하던 곳인데
오늘 아기띠로 신랑이 아기 안고
저질체력 저를 끌고
정말 오랜만에 다녀왔답니다^^
어찌나 운동부족인지 겨우 계단 좀 올라갔다 왔다고
지금 종아리가 후들후들 ㅋㅋ
돌아오는 길에 울아들 계속 칭얼대는데
(희안하게 차타는 걸 싫어해요...ㅡ.ㅡ;)
평소같음 치발기 대신 제 손가락을 줬을건데
얼마전에 줏어들은 rs바이러스가 생각나서 꾹 참았네요.
영유아에게 폐렴과 모세기관지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슨데
1세 미만 유아 사망의 가장 큰 원인이래요.
근데 치료제가 없다는군요...ㅡ.ㅡ;
이른둥이나 폐질환, 선천성심장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영유아는 예방접종을 하는데
보통 아기들은 그냥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걸로 예방해야한대요.
그렇자나도 환절기니깐
겸사겸사 손 열심히 닦아서
감기도 독감도 신종플루도 rs바이러스도,,,
다 한꺼번에 예방하는 거죠 뭐 ㅎㅎ
근데 후들대는 다리는 자고나면 괜찮을까요?
지리산을 등반하고 온 것도 아닌데,
정말 저질체력이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