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쌀쌀한 날씨 때문에
외출하기 겁나네요.
특히, 정민이와 처음 맞는 추위라
걱정이 가득가득...
이번주에는 영암에서 하는 F1 경기를 보러가기로 했는데
환절기 대비를 철저히 하고 나가야겠어요.
아직은 이것저것 초보이지만
그래도 이곳저곳에서 들은 정보들을 함께 공유하고자 해요.
환절기
갑자기 낮아진 기온, 그리고 차가운 바람때문에
엄마인 제 얼굴도 각질이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바로 제 피부가 건조해 지고 있다는 얘기죠.
아기들은 어른보다 피부보호작용을 하는 피지 분비가 적고
얇은 각질층때문에 약한 자극에서 손상받기 쉬워요.
이로인해 피부질환에 쉽게 노출되죠...
요즘같이 쌀쌀한 날씨때문에
피부의 지방분비가 줄고,
표피층은 낮은 기온과 바람으로 인한 건조함으로
약해지게 될때
아기 피부에 적당한 유분과 수분을 공급해주는게
엄마의 숙제예요.
그럼 이 과제를 위한 방법으로는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 청결유지 >
1. 목욕은 만 1세 미안의 아이는 10분 이내,
유아는 20분 이내로 하도록 하세요.
( 몇일전 신랑이 목욕을 하는데 정민군의 숙면을 위해
푸욱~ 반식욕을 시켰는데 10분이내! 명심!)
2. 신생아가 아니라면 바디제품을 이용한 목욕은
일주일에 2~3회면 충분합니다.
( 평상시 식후에 얼굴,손 닦아주고
볼일 본후 엉덩이 닦아주는 정도면 될 것 같아요)
3. 어릴적 목욕시 가재수건으로 빡빡 닦아주시던 어머니.
이제 손을 이용해서 부드럽게 맛사지하듯 닦아주세요. 제발.
( 어릴적 때밀이 수건이 가장 무서웠던 것 같아요... )
4. 이유식 먹인 후에는 꼭 음식 찌꺼기나 불순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닦아주세요.
( 다행히 정민이는 얼굴닦기를 좋아해서 수월하지만
자꾸 수돗물까지 먹으려해서 당황스러워요. )
5. 피부 면역력이 약해지므로 청결이 중요해요.
그러나 너무 자주 닦아주면 피부 보호막이 제거되어 더욱 건조, 민감해지므로
부드러운 타월로 살살 닦은 후 로션을 수시로 발라주세요.
( 기저귀 가방에 필수품! 에바비바 립&칩밤 )
< 관리 >
1. 목욕 후 피부에 물기가 촉촉할 때는
각질층이 부드러워지고 각질 세포와 표피지질의 벽이 벌어진 상태이므로
보습 성분이 스며들기 좋으므로 물기가 사라지기전 3분이내에 보습제를 꼭 발라주세요.
2. 살 접히는 부분에 보습제를 집중적으로 발라주세요.
3. 보습제 바른 후 엄마손을 비벼 열을 낸 뒤 아기 몸을 마사지 하듯 만져주면
더욱 흡수가 잘되고 아기의 혈액순환도 도와준답니다.
< 평상시 환경 >
1. 겨울철에는 찬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유모차에 바람막이 설치해주시고
마스크 모자 목도리등으로 아이를 보호해주세요.
2. 환기를 수시로 하고 가습기나 젖은 빨래로 실내 습도 40~60%를 유지해주세요.
단, 가습기 사용은 청결이 필수 입니다.
( 전 열가습기를 사용했어요. )
3. 물이나 과일주스들을 자주 마시게 해 몸안의 수분을 충분히 공급해주세요.
4. 손톱은 항상 짧게 깎아 아기가 간지러운 부위를 긁어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전. 정민이가 엄마따라 외출을 너무 자주 하다보니
아직까지는 괜찮지만 예방 또 예방.
후회할 일은 하지 말아야 하잖아요.
게다가 요새 정민이가 먹는 것만 보면 침을 뚝뚝 흘리며 쳐다보고
이유식먹을 때는 손과 얼굴에 범벅을 하고 먹기때문에
지금같은 날씨에 소홀히 관리했다가는 피부가 망가지기 딱 좋은 조건이죠.
6개월 정민이의 피부관리
그 중에 침과 이유식때문에
볼과 입주변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려구요.
외출시에는 에바비바 립&칩밤을 수시로 발라주고
목욕하고 난 후에는 로션에 에바비바 립&칩밤을 섞어서 발라주고 있어요.
워낙 입에 들어가는게 많은 나이여서
치발이를 물려줘야 바르기가 쉽더라구요.
정민이 말고
저도 같이 바르고 있는 중이예요.
효과는 다음편에 보여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