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해도 짜증나는 시댁...
결혼할때 전세금1000만원 보태고, 예단으로 예물,예복포함해 1000보냈더니
200옵디다...
예물.예단 포함이라고......어이없어서리....
그렇다고 찢어지게 가난하냐구요?
각자 뒷돈차고있고 집도 두채랍니다.....
아버님께 20만원씩 매달 용돈 주는데요..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하루라도 늦으면 전하와서 성질냅니다.
돈 보내라고 게좌 불러주고...
시아버지 일주일에 3-4번 밤에 집으로만 전화합니다.
집에 없으면 폰으로 전화와서 난립니다.
둘이서 어디 좋은데 먹으러 다니냐고....
결혼 3년차...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시댁갑니다.
집도 20분거리고,둘다 직장다니는데 말이져...
갈때마다 달력에 동그라미 치면서 한마디합니다..
온지 일주일이나 되었다고...어이없어....
연휴때 신랑이랑 당일로 놀러갔습니다.
얼마전 아이낳고 조리원에 있다 퇴원후 시어머니 친정엄마 일을하셔서
혼자 집에서 몸조리했습니다...
자기네 집에 우리가 못가니..
시아버지 낮에 혼자 우리집에 옵니다...
집 비밀번호 누르면서..연락도 없이 말이죠...
씻다가..젖먹이다 깜짝 놀랩니다...
하루종일 고스톱 방에서 담배피다가 온몸에 냄새베기고...
한여름에도 2-3일에 한번 씻는 지저분하신분입니다...
그손으로 갓난쟁이 아기를 안습니다...
정말 짜증 나더군요....
신랑이 손씻어라 말했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손을 씻으란건,,, 말도 안되는 소리 한다고 고함치고 난립니다.
우리아기 백일도 안되었을때....
시어머니 자기 먹던 라면도 먹일라하고,
닭도 뜯어 먹일라하고,
먹던 숟가락으로 아이스크림 떠먹이고..
말려도 몰래몰래 먹이려합니다...
상식이 있는건지...
이제 9개월...
이유식 먹는 아기..
자기 먹선 밥숟가락으로 밥떠서 아기 입에 밀어넣습니다..
이유식을 대신 주면...
맛없어서 안먹으려한다고 된장같은거 먹일려하고...
씻지도 않는..농약 하얗게 묻은 사과랑 귤같은거 뜯어먹으라고 주고...
스트레스 받아 미칩니다..
이젠 갱년기 우울증인지...
집에가면 성질냅니다...
자주 안온다고..
울면서 소리지릅니다...
가라고..오지말라고......
가면 밥도 안해줍니다..
제가 밥앉히고 반찬하고...
결혼하고 시어머니 차려준 밥상 딱 한번 받았습니다...
일주일에 한번 가는것도 벅찬데 자주 안온다고 하다니...
정말 재수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