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해요..

작성일 2010.12.22 23:16 | 조회 2,89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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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에 이런 글을 올립니다..속이 아직도 답답 해서요

제가 6~7년을 알고 지내던 오빠가 결혼을 햇어요..그때 울애기 몇개월 되지 않앗어요

첨엔 엉니랑도 친하게 지냇답니다..부부끼리도 다알고 지내구요

애기가 커가면서 문제점이 생기기 시작 했어요

8개월때부터 서기 시작을 햇는데 그엉니집에 협탁이 있어요..애기가 거길 자꾸 올라

갈려고 하드라구요.밥먹을때 저지래도 많이하구요 제 정신에 혼이 나갈 정도로요.. 첨엔 저도 못 올라가게 제지하고 밥먹을때도 많이 어르고 달래고  햇답니다..근데 아시다시피 애들이 내맘대로 되는거 아니잖아요..근데 그엉니가 울애기를 매들고 살짝이 때리기를 하고 소리도 지르고 하더군요..

어쩌겠어요..난중에는 안그러겟지 하고 잇엇지만.. 애기가 커갈수록 이부분이 문제가 되더라구요

남자 아이다 보니깐 보통 저지래를 하는게 아닌거 저도 알고 있지만..

애기 개월수에 마차가 혼내고 때리고 소리지르는게 같이 강도가 세지고..애기가 그엉니만보믄 눈치를보고해요..

고함소리에 놀래서 새벽에도 몇번이나 울고 햇지만..어쩌 겠어요 평생 안볼 사이는 아니니깐

참앗지요..(.보통 저지래 한다는것은 화분에 흙을 파헤치고 서랍을 연다거나 어항에 손을 넣거나 등등)..제가 또 가만히 있지는 않지요..못하게 하고 왜 하면 안되는건지 설명을 해줘도 돌지난 애가 얼마나 잘 알아 듣겟어요..또 기분이 나쁜 거는요 엉니동생조카와

오빠형님 조카애들 이랑 울 아들이랑 비교를 합니다..둘다 여자 애들이고 아들보다4개월 빠릅니다.누구누구는 밥먹을땐 얌전이 앉아있고 서랍도 안열고 얌전 하고 울 아들이 광고에 빠져보고 있으면 갸는 뉴스만 보고 있다고 하고..애들이 다 틀리지 같나요...그래도 꾹꾺

결정적인날 밥먹고 놀고 잇는데 역시나 화분에 흙을 만지고 잎도 뜯고 전 또 설명하고,,뒤돌아서면 또하고 제가 잠시 화장실 간사이 그엉니의 고함소리가 들리 더군요..매들고 때리는 소리와 함께..나와보니 화분에 흙을 파헤친것..화가나서 저도 손바닦을 두차레 때렷어요..

그러도 있다 또 울아들이 쓰레기통을 집어 던지가 또 맞고 ㅠ.ㅠ화는 머리 끝까지 났지만..또 참았어요오빠오면 보고 갈려구요..ㅈ좀잇다 옵이 왓는데 아들이 좋아가 방으로 쫒아 들어가서 컴퓨터 책상위에 있는 무언가를 떨어뜨리는 순간 옵이 울아들 머리를 쥐어 박드라구요..순간 네자 넘 화가나서 각티슈 떨어트렷는데..그렇게 머리를 때릴수 잇냐고..옵애기 태어나서도 그럴꺼냐고 제가 막화내니깐..옵 말이 무조건 애들은 잘못하면 맞아야한다고 그전에도 한번씩은 옵도 혼내고 하기는 햇지만..위험한것도 아니엿는데 그러니 넘 속상하드라구요..제가 막 화내니깐 엉니말이 올 내한테 많이 혼나고 햇다고..그렇게 말하더군요,.그리고 집에 왔는데 울 아들이 맞고 혼나고 그엉니 눈치를 보고 하는것에 넘 화가나고 속상해서 미치겟더라구..신랑 한테는 말은 못하겟고..그날 저녁 아니나 다를까 새벽에 또 자지러지게 우는거예요..엉니한테 혼나고 나선 꼭 새벽에 울어요(아들이 쫌 잘 놀래는 편이예요)

넘 속상해서 차마 얼굴보고는 말을 못하겟고 아침에 장문에 문자를 보냈어요..보낼까말까 고민도 많이 햇지만..이렇게라고 말 하지않으면 내가 넘 힘들꺼 같아서요..

엉냐 내가 하는말 기분 나쁘게는 듣지마..엉니가 때리고 뭐라하는거 그다지 기분은 안좋다고 인자 17개월이다 때리고 혼내고 한들 뭘 알겟냐고..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뭔 말을 해도 아직 이해를 못한다고..그리고 누구누구와 비교 하지말라고 애들은 다틀리다고..내가 만약 엉니 애기한테도 엉니가 했듯이 똑 같이 하면 좋겟냐고..한번 생각해보라고..(2번이나 자연유산됏구..그당시 임신 5개월째 였어요)

우리가 안볼사이도 아니고 이렇게라도 말을 하지 않으면..내가 넘 힘들꺼 같다고.이런말 하는거 이해 해보라구요..몇시간뒤..답장이 왓는데 무슨말인지 알겟다 그랬다면..내가 미안하다

그때부터 지금까지 서로 연락을 하지 않고 있어요..엉니가 안하길래 저도 안했지만..

참 그런 생각이 들드라구요..난 옵을 6~7년을 알아 왓는데 이문제로 이렇게 되어버린게 넘 속상해요

아는 동생 사이와..와이프 사이가 ..옵한테 2번 문자는 보냇지만..문자 씹드라구요

속상해서 저희 엉니한테 말을 햇더니 그럼 만나는걸 줄이라고..가까이 살아서 서로 집에는 자주 왔다갓다하지ㅁㅁ만..저 나름대로 피햇던건 몇번 있었다고 제가 동네 살면서 아는 사람이 없어서 자주 놀러가고 했던거 맞 지만..아직 말도 못하고 상항판단이 안되는 나이인데..ㅠ.ㅠ

이렇게라도 적다보니..응어리가 쫌 풀리는거 같네요..그래도 한편으론 속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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