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정말 지독하게 싸운 우리 언니, 언제 커서 (?) 아이까지 낳고,
지금은 내 눈에 넣어도 하나도 안아플 듯 한 조카녀석,
벌써 네살이 되었네요.
언니 품에서 매일 빽빽 울던때가 정말 엊그제 같은데.
말도 잘하고 걷기도 잘하고, 가끔은 반항까지!!!
미운 네살에 접어든 우리 조카, 저에겐 아직도 세상에서 가장 예쁜 아이랍니다.
이번에 언니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서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큰맘먹고, 우리 조카녀석 방을 꾸며주려구요.
공부 못해도 좋고, 지금보다 더 투덜쟁이가 되도 좋으니
정말 예쁘게 잘 자라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