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이 사랑하는 구름빵~~
늘 책으로만 보다가 드디어 뮤지컬로 보게 되었답니다
둘째낳고 한동안 울아들 찬밥아닌 찬밥으로 살았는데
엄마랑 둘만의 데이트라 그런지 무지 기뻐하더라고요
간만에 지하철도 타고 말이져
집에서 딱 3정거장 정말가깝져
그래서 부담도 없고 더 좋았답니다
30분 먼저 도착해서 티켓 수령후....
사진 촬영하면서 나름 즐겁게 공연을 기다렸답니다.
울아들 구름빵 책을 달달외는데
뮤지컬엔 더 많은 얘기를 담아놔서 그런지
처음엔 계속 왜 구름빵 안하냐고 묻더라구요
본인이 생각했던거랑 좀 틀려서 살짝 실망했나봐요
하지만~~ 아는 내용이 나오면서 표정은 해맑아지시고~
무지 즐거워 했답니다
즐겁고 신나고 정말 환상적인
너무도 멋진 구름빵 뮤지컬~~~
늘 보여주고싶은 마음이 굴뚝이였는데
새해부터 큰 행운이였어요
울아들 70분이란 시간동안 너무 집중해서 잘 봐줘서 좋았구요
나오면서 다음에 또 보자며 저한테 약속까지 받아내더라구요
가족이 함께 볼수있는 이렇게 멋진 공연이 또 있을까 싶은게
너무도 행복한 시간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