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구름빵] 대~박 "구름빵" 최고였어요

작성일 2011.01.31 16:43 | 조회 2,601 | 슬아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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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살면서 경품이나 조그마한 공짜선물 한번 걸려본적 없는 저에게...

구름빵 체험단 당첨은 정말 행복 그자체였답니다..^^

요즘처럼 추운날씨가 시간내서 나온다는게 쉽지않은 일인데..

5살된 울 공주.. 구름빵 안지 얼마안되어 푹빠져사는 중인데 우연히 알게된 이벤트를 보고 어디 먼곳이겠지 하고 pass할려는 순간 공연장소가 저희집근처더라구여..걸어서 10분 ㅋㅋ

그래서 신중에 신중을 기해 신청한 이벤트에 드뎌 ~~~당!첨!ㅋㅋㅋ

15개월된 아들이랑 공주..울 여봉..이렇게 다같이 보러올 계획이였지만 울아들 감기기운이 있어  담 기회로 미루고 딸래미랑 룰루랄라 도착!!그날 넘 춥고  바람이 넘 마니 불어대서 울딸 눈을 못뜨네요,,ㅋ



공ㅇ

공ㅇ

공연장 들어가자 본 시인형에 구름빵 안내문 한장 꺼내들고 줄서서 5분정도 줄서서 기다린후에 홍시랑 찰칵!! 얼마나 조아라하던지 입이 귀에 걸렸어여 ㅋㅋ (울아들 디카가 망치인냥..자동차인냥 들고 한동안 놀더니 줌이 고장이 나서 화질이 넘 안좋네요 ㅠ)


홍시랑 사진찍고 나니 시작 10분전이라는 소리에 열씨미 2층으로 갔더니 또 한층더 가라더라구여,,3층같은 2층 ㅋㅋ 쫌 멀긴 했지만 울 모녀 완전 기분 UP~사실 울 딸 무심한 엄마땜에 뮤지컬은 첨 보

러온거라 어리둥절하면서도 홍비홍시 빨리 보고싶다며 구름빵 노래 부르더라구여,,ㅋ


마지막에 사진찍어달란 홍시아빠말에 찰칵!!

고생하는 아빠가 안쓰럽기도 하지만.. 또 봐두 웃음이 나네요,,,ㅋ


보는동안 여기저기 우는아이들도 있고 조금 어수선해질때도 있었지만 우리딸은 노래나오면 박수치고 같이 춤도 추고 ..첨본 뮤지컬인데 즐기는걸 보니 넘 이뿌고 자주보여 줘야겠단 생각도 하게되더라구여,,(제 옆엔 주무시는 아버님이 계시긴 했지만 울신랑이 왔어도 저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여,,,아빠들 고생하자나요,,ㅋ)


보는내내 들썩들썩 하느라 볼이 발그레~


내려오니 풍선에 빵 살려고 줄서있는데 둘다같이 살수없고 따로 또 줄을 서야해서 좀 불편하긴 했지만 또 이런 재미아니겠어요,,,,구름빵 (요팡 ㅋ)2개에 풍선사고 좀 있으니 사람들이 좀 빠졌더라구여,,좀 기다렸다 나중에 샀어도 됐더라구여 ㅋ

화장실 갔다 구름빵먹으며 아빠얼굴그리기 앞에서 포~즈 ^^

좋아하는 빵에 너무도 사랑하는 풍선까지 있으니 울딸하는 말이 꼭 생일같다나요!!ㅋ


사람들이 빠지고  홍시집앞 의자 앞에서 여유롭게 또 찰칵!!

구름빵처럼 풍선 날아간다며  두손으로 꼭 잡고 있네요~ㅋ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유모차안에서 잠이 들었지만 깨고 나서 아빠한테 자랑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간다간다간다간다 골목길로~~~노래를 부르는데 그렇게 즐거워하더라구여,,

자리가 워낙 멀어서 제대로 얼굴을 못봤지만 우리딸 첨본 공연이 참 기억이 많이 남았는지 지금도 구름빵얘기만 하네여..오늘 낮잠자기전에도 구름빵 책보고 잠들었네여,,ㅋㅋ

암튼 정말 좋은 공연 보게 해주신거 넘 감사드리구여,,,담에 또 보러갈거같아여,,

구름빵~~대박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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