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이트는 아니고 지역카페에 직거래로 아기용품이랑 옷이랑 판매를 했는데 좀 속상해요
솔직히 설때 쓸경비에 보태려고 급하게 아기옷이랑 장난감 몇개를 직거래로 팔았어요
올리자 말자 어떤분이 가지러 오신다고 연락이 왔더라구요
치발기랑 딸랑이 모두해서 1만원(8개)
아이실내복4벌 1만원
오뚜기 2개 1만2천원 다 깨끗한거라 주위에 물려주려고 나두었다가 설때 써야할 돈이 모지라서 급하게 올렸어요
저도 직거래라 모두하시면 3만원정도에 모자몇개 끼워주려고 했어요
신랑이 퇴근하고 오셨길래 솔직히 저희신랑만 그런지 돈생기면 좋아하면서 돈받고 판다면 좀...
그래서 첨엔 치발기만 사려고하셨는데 옷이랑 오뚜기 같이 하고싶다고 전화로 같이 가지고 와달라고해서 가지고갔어요
그런데 전 차를 가지고 오셨다고 해서 차에서 보여드리려고했는데 차에서 내리셔서 큰길에서 만나졌어요
토욜날 엄청 추웠거든요
마침 길에서 이야기하는데 오토바이 가게 아저씨가 추운데 안으로 들어오세요 손님도 없는데~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고맙습니다하고 저희들 들어가서 이야기하는데 갑자기 아저씨가 뭐 이런걸 돈받고 팝니까 ? 그냥 주세요 저희들도 아이쓰고 다 그냥 주위에 주는데~ 하시더라구요
솔직히 좀 난감하더라구요
그분도 옆에서 도와주셔서그런지 자꾸 깍더라구요
그러면서 몽땅 2만원만 주고 가셨어요
제가 그건 좀 곤란한데~라고 했는데도... 잘쓸께요 하면서 휭~ 도망가듯이 2만원만 쥐어주곤 가셨어요
저도 주머니 사정이 안좋아서 급하게 판건데 솔직히 그분께 제 상황을 설명할수도 없고...
항상 택배로만 거래하다 급해서 직거래했는데 그리고 제가 같은지역이고 해서 나중에라도 혹시 필요한거 있음 무료드림을 하던지 저렴하게라도 거래할수 있을수도 있고해서...
제가 속이 좁은건지.... 하여튼 너무 속상해요
팔고 너무 후회스럽네요 차라리 그냥 제가 첨부터 누군가에게 무료드림이나 아는분게 물려줬다면 서로 기분이나 좋았을텐데.....
이젠 직거래는 절대 안해야겠어요 솔직히 가까워서 보고 갈수있어서 직거래를 원하는분들이 많은데.....
저희도 형편이 그다지 넉넉치않아 매번 아이물건 팔아서 생활비에도 보태도 다른필요한것살때 보태고 했었는데...
하여튼 이래저래 기분이 안좋아요 제가 속이 좁은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