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서 맘스북 쓰는 푼수짓한지 250여일, 처음에는 와이프 혼자 맘스북 100일 성공 후 보여주려 했으나, 10여일 후 실패한 일을 참고로 와이프와 같이 동참하여 247일 지났습니다.
그런 가운데 오늘 저녁에 저희 애기가 태어나려 해서, 푼수짓 한번 더 하려 합니다.
그건 여기 수다방에 글 올리고, 저희 맘스다이어리에, 오늘이나 내일 분량에 저희 애기 소식이 들리시면 다들 축하한번 해주세요,
병원에서 태원한 후, 저희 맘스에 축하 글 달린 것을 보고, 기뻐하는 아내 얼굴을 보고 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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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이 이제는 결실이 되려 합니다.
----초보아빠
기다림이 이제는 결실이 되려합니다.
기다림이 이제는 만남이 되려합니다.
막상 만나려 하니 더욱 두렵고 두근두근거리기만 합니다.
우리의 아이, 우리의 생명, 아직도 잘 믿겨지지 않는
생명의 이어짐,
우리에게서 하나의 생명이 다시 태어난다는 사실, 네 그래요
사실일런지 모릅니다.
그러나 아직 기적같기만 합니다.
사람이 잉태하여 아이를 낳고, 잉태된 아이에게 축복이 갈것이다.
라는 성경 구절이 이렇게 기적스러운 일인지 정말 미처 몰랐습니다.
오늘 비가 오고, 내일 해가 뜨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처럼
생명의 이어짐도 한낱 말 구절으로만 알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조금은 알아가는 것 같습니다.
생명의 무거움을, 생명의 중요함을
하나님 정말 당신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저녁 아니면 내일은 세상에 태어날 저희 아이에게
저희 부부의 남은 모든 축복을 더해서 주시기 바랍니다.
아비어미된자가 아이의 축복보다 더 바라는게 있을까 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