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지 1시간만에 인큐베이터 들어간 내딸

작성일 2007.02.01 10:17 | 조회 3,119 | 초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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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소망이를 위해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희 부부에겐 지금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도와주십시요

 

세상에 태어나 1시간만에 호흡 곤란 및 경련 발생으로, 서울 을지병원으로
긴급히 후송되어, 인큐베이터에 들어갔습니다.

 

새벽 1시반경에 다시 경련발생하여, 인공호흡기를 달고 오늘 오전에 MRI 를 촬영할 예정입니다.

정말 아무 일 없으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다만  혹시나 염려되는 마음에 저희 부부를 위해서, 저희 소망이를 위해서 기도해주십시요,

3.3키로로 40주를 다 채우고 나온 우리 딸, 아무 일 없을 겁니다. 잠시 홍역 같은, 그런 일이라 생각합니다.

 

MRi 결과를 기다리면서,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그동안 저희 일기장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기도해주십시요

 

너무 방탕하게 살아온 저이기에 더욱이 부탁드립니다.

 

아비된 자로서, 세상의 모든 아이보다 더욱 중요한 제 딸이기에, 제 기도는 들어주지 않을거 같아서,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혹시나 들어주지 않을까 염려되어 부탁드립니다.

 

저희 부부 힘내게 도와주시고, 단 한분이라도 더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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