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튜디오계악하고왔어요

작성일 2011.02.26 01:59 | 조회 728 | 호순씨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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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했을때 그렇게 가고 싶어했었던 베이비페어 를 이제서야 다녀습니다. 신랑의 '바람이나 쐬러가자'는 말에 7개월 접어드는 딸램 꽃단장해서 찾아간곳은 베페였어요. 요근래 아침마다 2호선에 아기 띠에매고 어뭉들 어디들을 가시나 했더니 바로 베페였나봐요. 주말이라 가족단위로도 오고 그래도 씩씩하게 무거운몸 이끌고 나온 임산부도 많았던것같네요. 말그대로 바람이나 쐬러가자였기때문에 선물에 눈이멀어 선물준다는곳만 쑤시고 다니다가 아주 이쁜앨범을 보게됐어요. 상담하면 계약해야한다는 생각을 갖은 저의 소심함은 상담언니가 상담하겠냐는 말에 선뜻 네!하고 답하고 말았답니다.이걸어째.. 상담받으시는 어뭉들이 많아 앉지도 못하고 서서 상담을 받았어요. ㅜ 스튜디오 세곳을 돌아보고 역시 첨에 내맘을 사로잡았던 '릴리 스튜디오'에서 계약을했답니다. 스튜디오마다 가격면은 비슷비슷했으나 이거다 하고 결정을 내린건 색감이였어요. 다른곳은 아이를 돋보여주기보다는 앨범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느낌이 확 묻어나왔는데 릴리는 앨범을 보는순간 아기가 눈에 확 들어오더라구요. http://www.ilovelily.co.kr/ 요사진이 저의 맘을 사로잡은 사진이랍니다. 아가도 너무 이쁘지만 색감이 너무 좋지 않나요? 8월이 돌이라 아직 돌사진 스케줄은 잡아놓질 안았지만 촬영할 생각을 하면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아직 스튜디오 결정 안하신 어뭉들은 릴리 한번 들려보세요. 액자도 너무 이쁘구요 구성면에서도 너무너무 만족스럽답니다. 그리고 사진찍을때 아이는 머리가 길어야 예쁘쟎아요. 전딸램이 앞머리를 짜증내하길래 쏘쿨하게 확 잘라줬습니다. 제머리도 자꾸 빠지고 해서 확잘랐구요. 이런~!돌때까지 왠만큼 자라겠지 하고 자른거였는데 돌촬영은 대게 돌 2달전에 찍는다고 하더라구요. 딸램 머리는 옛날 TV위에 사이좋게 올려져있던 못난이3총사 같이 잘라놨구 제머리는 '그들만이 사는 세상'에 나오는 송혜교사진갖구가서 요렇게 잘라주세요 했지만 그건 그냥 연앤 머리일뿐 잘라논머리는 걍 선머슴 같을뿐.ㅠㅠ 엄마도 아기도 머리 꼭꼭 길러주세요. 괜찮아괜찮아 하고 다독이곤 있지만 후회막급입니다. 오늘도 즐태하시구요 저처럼 돌앞둔 어뭉들은 잔치 즐겁게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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