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호비쇼] 귀염둥이 호비랑 신나게 신나게

작성일 2011.02.26 07:06 | 조회 4,411 | 뽀동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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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명: 호비쇼- 어린이''율동'' 놀이 뮤지컬 (호비와 숲속요정을 구해요~~) 

 *공연장소 :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                            

 *관람일자: 2011년 2월 24일  목요일 3시 공연                                   

 *연령: 25개월 딸 & 맘   

   

우체국 아저씨가 빨간 봉투를 건네주실 때마다

호비다를 외치며  방방 뛰는 호비 광팬.. 우리딸..

TV에서 호비쇼 광고가 나오니..

엄마 호비쇼 보러가요 ..몇날 며칠을 쫄라된다..

드디어

맘스다이어리 도움으로  호비를 만나러 가게 되었다.

 

요즘은 공연 제목에 부제를 꼭 보게 된다. 부제를 보면 공연의 대략적인 내용이 보인다고나 할까??

 

호비쇼는

어린이 율동놀이 뮤지컬이니.. 음.. 동요랑 율동이 많이 나오겠군.. 은채가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동요에 맞춰 춤추기..

그리고 호비와 숲속요정을 구해요.. 호비가 숲속요정을 구하러 가는구나~~ 어떻게 구하러 갈까?

 

은채양  공연장에 도착하자 마자 여기저기 걸려 있는 호비쇼 포스터를 보고 신이났다.

여기 저기 사진도 찍어보고.. 

                                                      
   


포토타임도 있네..

우린 3시 공연인데..시간도 대략 맞을것 같으니..2:10분 촬영을 하기로 했다..

6층으로 GO GO..

다행이 이제 막 공연이  끝나는 시간이라 줄이 길지 않다..

주최측에서도 찍어주시는데 촬영된 사진은 카페에 가면  받을수 있다.

 

공연시작 20분전 입장.

좌석을 확인하니 E열 2,3번이다.

공연을 관람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일찍 티켓팅 했는데 구석자리 같아서 조금 실망.

오히려 늦게 오신 분들이 안쪽 자리를 받으신듯 싶다..

 

공연 시작..

 

    오늘의 출연진을 함 볼까나?                                                        

1. 호비- 정의감 있고 모범적이고 용감한 남자 어린이

2. 베니-현명한 여자어린이                              

    3. 라무-활발하고 발랄한 여자 어린이                   

4.패로- 말썽꾸러기에 실수투성이 남자어린이      

5. 튼튼아저씨                                                

6.라라언니.                                                 

은채는 호비랑 튼튼 아저씨는 아이챌린지 1단계 나와서 잘 아는데 다른 친구는 아직 낯설다.

라라 언니도 얼굴이 달라서 계속 통통언니와 라라 언니 어디있냐고 묻는다.

 

공연 줄거리

 

챌린지 마을의 꿈의 숲

이곳은 어린이들의 꿈이 자라나는 숲으로

   1. 일찍자고 일찍일어나기          

     2. 반찬가리지 않고 꼭꼭 씹어 밥먹기

                  3.밖에서 놀고 와서 손발 깨끗이 씻기.             

이 세가지 약속을 잘 지켜야 꿈의 숲이 자라게 된다.

하지만

위험을 알리는 북을 패루가 장난으로 두드리게 되고 꿈의 나무들은 시들고 만다

꿈의 숲을 구하기 위해 가장 용감한 호비가 여신을 만나러 가게 되고

아이들의 3가지 약속과 리듬을 배워서 친구들과 마음을 담아서 연주 후 꿈의 숲은 살아나고..

얼음 감옥에 갇힌 여신도 구하게 된다.

 

대략적인 줄거리에..

신나고 재밌게 율동놀이가 진행이 된다..

단순히  배우들이 동요에 맞추어 보여주는 율동만 하는게 아니라..

율동을 미리 재미난 리듬에 맞춰 설명을 해주신다.. 엄마와 아이들이 따라 할 수 있도록..

그리고  관객과 다같이 힘껏 흔들어 볼까요...

율동 진행시에도 순서를 조금씩 설명해 주시면서 진행이 되므로  엄마랑 아기랑 모두 율동을 따라하기에 무리가 없다..

 

 호비 1단계 오프닝송~~

 귀염둥이 호비랑~~ 신나게.. 신나게.. 재롱둥이 호비랑 재밌게 재밌게~~~

 

그리고 튼튼 체조송~~

튼튼 아저씨와 튼튼튼.. 두팔을 활짝펴고 흔들흔들~~ 

 

호비쇼를 보고 있으면 아이챌린지 DVD를 업그레이드된 생생 라이브로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호비 DVD 광팬인  울딸이  매일 듣던 노래를 가까이에서  이렇게  보고 듣고  있으니  그 흥분의 환호성이란..

 

엄마가 TV에서만 가수를  보다가 라이브 콘서트장가서 관람하고 온 그런 기분과 같을라나??

 

익숙한 동요들이 나오자

 

1.우리모두 다함께 손뼉을

       2. 호키포키- 오른손을 앞에 놓고

3.머리,어깨,무릎,발      

4.큰북을 울려라 둥둥둥..   

                       5.나는 나는 될 터이다 선생님이 될 터이다.

 

 앉아서는 율동이 힘들었는지

쪼르르 내려가서는 서서 팔짝팔짝 율동 따라하는 은채양.. 좁은 좌석에서 정말 열심히도 따라한다.

 

공연중 호비가 입구에서 무대까지 내려올때는. 아이들의 환호성은  호비의 인기를 실감할수 있다..

호비가 친구들에게 인사도해주고 손도 잡아주고..

은채는 좌석이 통로가 아니라서 엄마는 미안하구나...

그래도 은채는 열심히 손을 흔들며 호비를 반겨 준다..

아마도 공연전에 호비와 사진 찍으면서 호비랑 악수를 해서 아쉬움이 덜한듯 싶다..

 

마음을 모아서 여신이 갇혀있는 감옥을 깨기 위해 던지는 하얀 공놀이 시간에는

아이들 운동회에라도 온듯.. 신이 났다.

은채도 던지고 남은 하얀공을 손에 꼭 쥐고 퇴장할때까지 놓지 않았다..

다음 공연때 다른 친구들도 던지기 놀이 해야한다고 했더니 출입문에서 아쉬움에 슬그머니 내려 놓더이다...

그래도 이럴때 투정안부리고 말 들어 줘서 고마워 은채야~~~

 

공연 끝나자 마자 다들 호비와 사진찍으로 6층으로 서둘러 가실때..

은채와 엄마는 여유롭게 6층 호비놀이방에 바로 입장..

재밌게 놀다 왔다.

호비 놀이방은 무료 입장이긴 하지만 원할한 체험을 위해 인원 제한이 있어서..

사진 촬영 후 입장하시는 분들은 밖에서 대기까지 하고 있다..

 

은채는 집에 도착해서 잠에서 깨자 마자  아빠에게 공연장에서 가지고 온 키재기 포스터를 붙여달란다.

그렇게 고대하던 호비쇼 보고 왔다 자랑하면서 말이다..

 

엄마가 오늘 호비쇼에서 약속한 세가지를 물어보자..

비록 순서는 다르게 말하지만..손을 위로 뻗으며.. 첫번째 약속 두번째 약속 세번째 약속을 말한다..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킬지는 모르겠지만

약속을 기억해 준것만으로 엄마는 뿌듯하다..

 

오늘 호비쇼는

아이는 익숙한 동요에 율동을 배워가며 신나게 흔들고 놀수 있던 시간이 되었고 

 엄마에게도 는 신나는 동요에  율동놀이나 신체 놀이와  활용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수 있는 기회였던것 같다.   

 

아이와 즐거운 나들이를  할수 있게 도와주신 맘스다이어리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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