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길게 자세히 적다가 포기...차마 ..에휴우...
남편이요...
술좋아하고 게으른 남편이요..
늦게 들어오고 외박하고 돈 모은거 없는 꼼생이..
애기한텐 관심이 없는...
애가 울어도 눈길 한번 안주는 ..뭐라고 하면 그때서야 보는척 하면서 눈은 티비에..
어쩌다가 치우는 재활용 ,음식,쓰레기 ...자기가 다 치우는 양...
서로 직장 다니다가 지금은 제가 애기 땜에 휴직중인데 청소는 아예 하지도 결혼후 스스로 한적이 없다는 ...
저도 게으른 편인데 남편은 어느 정도 인가 하면...
저녁밥을 먹고 김치 뚜껑을 안 덮고 그대로 식탁위에 올렷 놨었는데 퇴근한 남편 그걸 보고는 그대로 놔두는 사람입니다..
원래 사람들은 뚜껑 닫아서 냉장고 안에 넣어 두거나 이거 뭐냐고 냄새 난다고 물어 보거나 하지 않나요..
술먹고 늦게 들어오고 외박하고 손하나 까닥 하지 않는 남편 .. 짜증이 나네요..
지금도 진탕 술 먹고 들어와서 현관 앞에서 자고 있습니다..
오늘은 웬일로 일찍 들어 왔는지..
대화로 풀어봐도 며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