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에게 레고를 사준 게 아마도 20개월 즈음이었던 것 같아요.^^
그 때도 블럭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하고 어떤 블럭을 사줄까 엄청 고민했더랬죠.
사기 전에 시중에 판매하는 블럭 다 검색해보고 결국 결정한 건 레고 듀플로.
타 블럭들보다 아이가 쉽게 빼고 끼울 수 있다는 장점이 선택한 가장 큰 이유였어요.
어떤 제품은 너무 뻑뻑해서 아이가 하기 힘들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레고를 가지고 논 게 거의 1년이 넘었네요.^^
작년 어린이날 선물로 지우가 좋아하는 레고 중 탱크로리를 선물하고,
올해는 무얼할까 했더니, 지우가 경찰본부 해달라고 해서 약속했답니다.
정말 레고는 어린이날 선물로 아주 좋은 것 같아요.
특히나 레고 듀플로는 2세 아이들부터 사용할 수 있는 일반 레고보다 큰 피스라서~~
참 좋은 듯~~^^
지우도 20개월 전후일 때 레고 접해서 그런지 그당시 또래 친구들보다
레고를 능숙하게 다루고.. 아마도 이 레고로 소근육 발달 되지 않았나 싶어요.^^
지금 아이 키우면서 여러가지 교구를 접하고 있지만,...
아이가 스스로 무언가를 만드는 것.
완성된 걸 그냥 가지고 노는 것보다 스스로 만들어보는 게 더 의미있다고 생각되거든요.
그래서 전 주로 레고나 자석교구, 원목교구를 추구하게 되었네요.
어린이날 선물도 물론 레고로 선택!^^
그런데 지우가 좋아하는 레고를 선물받게 되었어요.
바로 레고 소방차랍니다.^^
요즘 소방차 관련 책만 찾아서 가지고 오는
지우에게 레고 소방차도 사주고 싶었는데 넘 잘되었지요. ㅎㅎ
레고 듀플로에요.^^
일반 시중에 타 블록과 같은 크기로 우리가 생각하는 레고보다 큰 크기랍니다.
지우가 레고 탱크로리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기름 넣는 소리가 난다는 건데...
이 소방차도 불도 깜박거리고 소리도 나네요.^^
다행히 건전지도 포함되어 있어요. ㅎㅎ
레고 블럭에 대한 소개도 있네요.
레고 블럭 색깔이 참 선명하고 이쁘지요.^^
지우는 이 레고 가지고 놀면서 색깔 다 익혔는뎅~~~
소방차 가지고 놀면서도 집에 있는 레고 다 가지고 나와 색깔 놀이도 했거든요.
그리고 소근육 발달도 되고 손에 힘도 좀 길러지는 듯 해요.^^
함께 동봉된 레고 듀플로 시리즈~~~
매번 레고 구입하기 전에 검색할 때 어떤 제품 있나 찾아보곤 했는데
이거 잘 두었다가 하나씩 어린이날 선물, 생일 선물로 해주어야겠어요.^^
소방차 구성이랍니다.
다양하게 만들어서 가지고 놀 수 있다는 게 큰 장점인 레고^^
레고 소방차 구성품을 꺼내보았어요.^^
역시 선명한 색상의 레고 소방차가 눈길을 끄네요.
책에서 보던 사다리도 포함되어 있고요. ㅎㅎ
소방관 아저씨가 운전하는 자리도 소방관 아저씨를 직접 꽂아볼 수 있게 되어 있어요.^^
바퀴 굴러감도 좋답니다.
소리도 거의 없고 씽~ 잘 달려요.^^ 탄탄한 건..레고의 기본이고요.^^
레고 듀플로는 어린 아이들이 쓰기 좋은 크기지요.^^
우리 지우도 지금은 듀플로로 가지고 놀고 좀 더 크면 일반 레고 피스 선물해야겠어요.
소방차의 사다리랍니다.
이렇게 설치하면 끝~~
요건 지우에게 한번 알려주니 혼자서도 척척 잘만들어요.^^
사다리 높이도 조절할 수 있답니다.
소화시키는 선이에요. 사다리를 짧게 했을 때는 하나로만 해도 되고요.
사다리가 좀 더 높아지면 이렇게 두개를 연결해서 쓴답니다.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소방차.
다른 블럭이 포함된 포장지를 풀어보았어요.^^
소방관 아저씨랍니다.
목도 몸통도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피규어~
아저씨를 소방차에 앉혀본 모습이에요.^^
요건 불이 났다는 걸 표시하는 건데~
지우가 이것만 보면 불났어요~~ 라고 한답니다. ㅎㅎ
요렇게도 만들어볼 수 있네요.
소방차 출동~ 이 실감나게 하는 것!
바로 소방차 소리와 불빛이지요.^^
빨간 부분을 눌러주면 양쪽에 불빛이 들어오면서
실제 소방차에서 나는 소리가 그대로 난답니다.^^
요거 누르면서 출동하면 정말 실감나서 좋네요.
지우도 출동! 하면서 이거 눌러요.^^
지우에게 내밀었더니, 입가에 저절로 미소가^^
오오!!! 신나서 표정으로 그 마음을 표현하네요. ㅋㅋ
겉에 소방차 모습을 유심히 관찰 중인 지우.
드뎌 하나씩 꺼내보기 시작하는 지우.
이게 뭘까? 생각하면서 꺼내요.
직접 조립해보는 지우.
엄마가 조금 도와주면서 하니, 뚝딱 잘 만든답니다.
지우야~ 이건 불이야~^^
라고 했더니 직접 블럭에도 끼워보고 놀아요.
지우가 노는 사이 잠시 식탁의자에 앉힌 정우.
소방차 소리가 들리니, 무슨 소린가 하면서 뒤로 돌아보아요.
에고... 위험한 자세~~
얼른 내려주었네요.^^
지우 옆에서 하나하나 가지고 노는 정우.
오~ 신기하다 라는 눈빛으로 엄청 열심히 만져요.
우리 두 아이.
레고 도착하는 첫 날부터 완전 빠졌네요.^^
특히나 차를 좋아하고 소방차, 경찰차 노래 부르는 지우에게는 아주 좋은 선물이지요.
매일 집에 있는 레고 다 꺼내서 노는 지우.
소방차가 생겨서 더욱 기분 좋은 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