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제품군 : 맥클라렌 테크노 클래식 핑크 브라운 / 유모차
가격 : 56만원 (맘스맘에서 할인행사할 때 구입)
장단점:
한달여 고민 끝에 구입한 맥클라렌 테크노클래식 - 핑크 브라운!
마음 같아선 최고가 사양을 자랑하는 스토케를 사고 싶었지만..
다세대 주택 3층에서 나 홀로 무거운 유모차를 끌고 내려올 자신이 없어서 포기..
게다가 트렁크 작기로 유명한 뉴모닝이 우리집 애마 아니든가~
(사실, 맥클라렌 테크노 클래식도 트렁크에 안 들어가기는 매한가지..ㅠ.ㅜ 결국 앞좌석에 안전띠로 고정해서 갖고 다닐 운명.)
그래도 저 튼튼한 바퀴를 보라~ 최고급 사양은 아니지만.. 아기가 편안해 하니 다행이다..
맥발라당이란 별명을 갖고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도로 굴곡이 심한 우리 나라에선 오히려 앞바퀴를 살짝 들어올릴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 생각한다. (특히 우리 동네는.. 넘 울퉁불퉁해.)
암튼 맥클라렌 도착한 다음날.. 옥상에서 하루 정도 그늘에 말려 화학약품 냄새 좀 제거한뒤~
동생이 놀러온 틈을 타서 첫 외출 감행!!!!
외출이라고 해봤자 동네 한바퀴 돌고~
신영 시장 가서 맛있는 찐빵(무한도전에도 나왔던 찐빵집.. 팥 앙금이 정말 많이 들어있다!ㅋ)도 사고~
우리집 앞 놀이터에서 기념촬영(?)도 하고~
ㅋ 바로 뒤에 우리집 보인다..-ㅁ-;;
종호 낳고 살은 19kg 빠졌는데~ 아직 늘어진 뱃살을 감당할 옷이 없어서..ㅠ.ㅜ 임부복 입고 외출..OTL
종호는 첫 외출인데.. 참 잘 잔다.. >.,<
역시, 170도까지 눕혀지는 맥 클래식 덕분에~ 편안하게 잔다. (집에서 출발할 땐 110도 정도 세운 상태였다!)
자세히 보면.. 에르고 아기띠 침받이용으로 만든 어깨패드가 보인다~ㅎ
유모차에 하기엔 다소 커서.. 기존 어깨패드 위에 덧씌웠다!!!
연출샷? 넘 안 어울리는 배경..ㅋㅋㅋ
맥 클래식은 손잡이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서 키 큰 남자들도 편안하게 쓸 수 있다고 해서 좋다~ 생각했는데..
키가 성인 여성 평균보다 작은 나로선.. 가장 낮은 높이도 솔직히 좀 불편했다.ㅠ.ㅜ
(다른 유모차도 마찬가지라서.. 뭐..선택의 여지가 없었다..ㅠ.ㅜ)
우리집 앞 놀이터~
바로 앞이 놀이터라.. 종호가 좀 커서 걷기 시작하면 매일 출근도장 찍어야 할 판..
나 때문에 결혼도 안한 처자가 애 보느라 고생 많은.. 내 동생 보조출연!ㅋㅋ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남편이랑 집 근처 서서울호수공원이나 가봐야 할 텐데..-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