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클라렌을 고르기까지 꼼꼼 리포트

작성일 2011.05.09 09:13 | 조회 14,994 | codbf

0

유모차 때문에 한 달간 머리에 쥐가 날 정도였었네요

처음 유모차에 관심을 갖게 되면 당근 멕클라렌부터 알게 되는데

실물을 보면 디자인 떄문에 실망을 하게 되더라구요.

근데 저의 경우는 맥클라렌으로 시작해서 결국 맥클라렌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그간 과정상에 알아본 유모차들의 장단점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니깐 참고만 하시고요~

 

 

 

 < 고민끝에 결국에 고른 맥클라렌 테크노 클래식이에요~>

1. 잉글레시나 지피

디쟌이나 기능, 가격 그냥저냥 적절함(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상 가격이 완전 저렴함), 끌어봤을 때 묵직함. 핸들링 빼그빼레고 p3보다 좋았음. 디럭스급이라, 무거움

양대면 안 됨

2. 아프리카 베이비 크루저 모데라토

휴대용이 따로 필요 없을 만큼 초경량.

디쟌도 괘안음

양대면 됨

단 타제품에 비해 가벼운데 뒤따르는 단점이 있음-턱을 못넘음.

가격 비교적 쎔

형부 출장 때문에 현지서 직구해서 가져올 수 있었으나.. 포기함.(형부 출장 못기다리고 그 전에 유모차를 사버렸음)

3. 퀴니 제프

디쟌 무척 맘에 듬-이 걸 한 번 보게 되면 정말 첫 눈에 반하게 됨. 이것이 퀴니의 최대 장점이기도 함. 그렇지만, 결국 디쟌 빼고는 단점이 더 많은 제품

양대면 안 됨

장바구니 없음

휴대용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 쓰기에 불편-각도 조절 안됨(유모차에서 잠이 든 아이들 모습 보면 정말 불쌍해서 눈물이 날 지경임)

휴대용 치고는 타사 디럭스급의 무게 7.5

카시트 끼워서 사용한다면 위의 단점은 커버가 되지만, 카시트 사용기간이 짧음(신생아용-6개월까지)

4. 퀴니 버즈

디쟌 끝내줌

양대면 됨

핸들링 예술

가격 쎔

단, 무거움 12.5 모두들 무거운 것을 알고 산다지만. 헉소리를 냄.

5. 빼그빼레고 P3

처음부터 마음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실물을 보니 더 사고픈 마음이 없어진 제품.

나름 인기 많은 유모차이긴 하나, 너무나 거대해 보이는 디럭스 유모차. 묵직함. 오프라인에서는 비싸지만 온라인 상으로는 가격이 착해지는 유모차이기도 함.

양대면 안 됨

실물을 보니 완전 디럭스급.

6. 맥클라렌 테트노 XT

워낙 칭찬이 자자해서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동네 마트에서 실물을 보고 정말 실망했음..

핸들링 좋음

너무 실용주의적인 제품으로 디쟌이 영~

양대면 안 됨

6.5 킬로- 디럭스 치고는 가벼운 편임

7. 맥클라렌 테크노 클레식 (XLR)

XT에 비해 시트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제품

헤드 쿠션이 있어서 아기가 편안하게 누울 수 있음

대부분의 디럭스급 유모차가 그러하듯이 170도까지 눕힐 수 있음

잉글 지피나, 빼그 P3에 비해 핸들링 가볍게 밀림. 회전할 때 용이함.또한 디럭스치고는 가볍고 슬림함

단 양대면이 안 됨

울 채린이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이거 타고 완전 편안해 해서 이걸로 결정!^^

*일장 일단이라고 100% 완벽한 건 없지만, 고민 많이 하고 결정한 거라 후회 없음.^^




 
로드샵에서 구매를 했는데요, 구매대행보다 저렴하게 샀네요. 맥클라렌 공식 판매 업체고 A/S도 확실히 되고요. 괜히 오프라인 매장을 두려워했었나봐요. 근데 확실히 유모차는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물로 보는 게 다르긴 하더라구요. 잉글레시나 지피하고 빼그 P3가 생각보다 꽤 커서 놀랬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시더라도 꼭 오프라인으로 확인하시고 구매하세요~~^^

 




덧글입력